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ㅠㅠ
2013.03.14 11:38
며칠... 아니 몇 주째 속이 메슥, 느끼합니다.
매 끼니마다 대체 뭘 먹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그나마 소화되는 게, 빵이나 냉면류...
이젠 그것도 지겨움ㅠㅠ
ㅜㅠ
엄마되기란 무척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멘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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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3.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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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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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4 12:28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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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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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14 12:37
오! 축하드립니다.
입덧이 심해 와이프는 입원도 3주 정도 했었는데요..
할머니 한분이 알려주셔서.. 많이 좋아져 퇴원했었습니다.
모과를 드셔보세요.
모과를 사다가 얇게 저며서 공기중에 말리세요.
간혹 갈변하면서 마르는 게 있는데 그보다는 그렇지 않은게 더 효과적이었구요..
일단 마른걸 주전자하나에 서너장 넣어 물을 푹 끓입니다..
그리고 차로 드시면 입덧도 가라앉고 무엇보다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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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근데 지금 모과철이 아니라는 게...ㅠㅠ
모과차 같은 거 찾아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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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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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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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3.14 12:55
며칠... 아니 몇 주째 속이 메슥, 느끼합니다.
어라~ 임신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는 몸조리 잘하세요.
아이 낳으려면 일도 줄여야해요.
엄마되기 쉬운일 아닙니다.
불토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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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요새 심정으론 딩크족이 낫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어렵게? 온 아기님이니 기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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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4 13:07
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빨리 지나기를 바라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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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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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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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이... 푸념조로 자랑을 하시다니..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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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몰라요~
진짜 힘들어요ㅠㅠ 뭐 상대적인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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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03.14 13:38
축하드립니다, 좋은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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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좋은 일이죠?
힘들게만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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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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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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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하 드린적이 있었든가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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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얘기했으니 받았을 리가.. ㅋ
감사드려요~
그래도 이번 아인 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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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잘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음, 옆의 분이 잘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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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지금은 나쁜 생각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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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03.14 16:00
축하 합니다.
과일류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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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일류가... 마땅하게 먹히지 않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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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윢회!!!!!! (아... 내가 먹고 싶은거 적으면 안되는거죠..)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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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14 20:27
축하 드립니당....
올해 야구장은 포기하셔야 겠네욤 ㅎㅎ
아...
저녁은 이미 해결 하셨을테니.. 전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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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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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14 21:58
축하 인사를 드려야 할 때 바빠져서 축하 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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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3.14 22:5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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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3.14 23:13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좀 힘드시더라도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니 잘 해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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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괜찮으실수도 있으시겠어요 ^^;
전 입덧할때 밥냄새를 못맡아서 과일, 냉면, 아이스크림 주로 먹었었거든요.
쫄면도 괜찮았던것 같기는 해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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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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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3.15 13:30
엄마랑 같이 열달을 지낸다는 것이 어떤건지를 이런저런 일로 겪었던 저로서는 축하드리면서..
그저 안정하시고 잘 지내시라는 이야기...
음.... 남편이 입덧을 하면 아내가 좀 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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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3.16 04:48
고생이시긴 하지만 축하드립니다.^^
입덧 쪽으로는 혹시 구하실 수 있으면 일본 만화 중 '맛의 달인' 68권 제 4화 를 한 번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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