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증] 이번 who 사태의 대한 24시간의사투기  
안그레도이번주내내일진이사납내요 현제작업 거의마치고 현시간 모텔복귀했습니다... 호요일쉬는날엔 예비군이 겹치고 그 후에 배달걸려서 군복입고 배달가고.... 수요일 전자관휴무에 쉬다 사장님이 군산에 일터졌다고 군산으로 가라는겁니다.... 뭐 어쩌나요 가야죠... 근대 이 개노무티맵이 군산..을 고령에있는 거기랑 착각해서 타우너타고 왕복 150km ㅡㅡ.. 왕복후 도착해보니 상황 완전히 대박이었습니다 mbr이 아예 파티션까지 통으로 나간 pc들이 무려 40대...(딱 3대만동작) 그때 생각했죠.. 망했구나.. 일단 pe로 상태만 확인하고.. 있다 은행공문에 testdisk로 살렸다는분등장 그다음 파코질을통하여 실제로 시도한 사람을 확인하고 바로 복구작업에 돌입했습니다(마루타한대골라서..) 근데 이놈 안되는겁니다.. 시간은 2시를 향하고 총무계분과 저는 졸음과 싸우며 일단 시도를 해봅니다 특히 삼보pc놈들이 iodd를 가리는놈들아라 고생하고있는디.. 벌써 해는뜨고 6시쯤되어 비상시니 직원들이와서 다 날라간 pc를보고 망연자실하고 절망에 빠져있는데... 드디어 한대가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것입니다... 그 이후 usb를 빌려 pe부팅디스크를 만든 후 간부의승인이 떳어지자 총 40대의 복구작업이 시작됩니다 .. 자료는사는데 부팅이 안되는 놈들을 위해 다른pc로 고스트이미지를 뜬 후 테디로 검색 -)pe부팅호 외장으로 백업-)고스트로 복구-)카피후 수리완료의 과정으로 총 40대중 35대가 정상복귀 자료까지 다 되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진짜고맙다면서 옆은행은 자료포기하고 다 미는세에 자료가 복구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조금 더 기운이 납니다 10시 25분까지 마무리하고 드디어 잠자리에들어갑니다.. 말솜씨도없고 피곤하고 정리도안된글이지만...
진짜인간승리한 성취감이 기분이좋아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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