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집 사라고하는데 또 전세
2013.03.22 07:50
이번에 사는집 기간이 만료되어 이사가네요
이사비며 복비며 그냥 눌러사는게 경제적으로는 이득이지만
집앞에 중국집이 주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서요
문만열면 배달원들이 피워데는 담배연기, 오토바이 공회전 소음에
이사오자마자 바로 후회시작
주인아줌마라도 좋으면 견디는데 어의상실 무개념
결론 기간종료 바로 이사입니다
주변에서 어차피 융자받아 이사가면
집을 사라 하더군요 떨어질때로 떨어졌다고 하면서요
복덕방도 사라하고 온통주변인들이 사라고 했지만
사려면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진리!
라고 생각하며 전세로 갑니다
처음 융자받아보네요
융자받아보면서 느낀건 직장처음다니면서 여탰껏 한은행 한카드만 써준 은행이 그래도 좀 더 꿔준다네요 ㅎ
여하튼 이사앞두고 도배하고 왔네요
장판은 잘 닦아쓰려고 생략
청소 청소 청소 청소가 남았는데
엄두가나지않네요
돈많으면 이사청소 맡기겠는데
평당 만원 ㅜㅜ
청소가 두려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