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친듯이 놀았어요+_+
2013.03.23 00:51
아침 08시 기상
마눌님 어제 회식하고 다녀 오심(코고는소리에 밤잠을 설침-_-)
금일은 월차 내셨음
일어나서 밥하고 10시쯤 어제먹다남은 해물탕에 밥을 말아먹고~~~~~닌텐도wii가동 두시간 동안 페이퍼 마리오를 즐겨 주시는 우리 마눌님-_-
(닌텐도 wii 미케니컬 제공 ,소프트 모션 플러스 주부용사 제공-_-)
오후 1시 좀 아니 되어 마을 공원 "인생퇴겔 바로가기 1호기" 로 마눌님과 즐겁게 놈
(인생 퇴겔 바로가기 1호기 - 백군제공-_-;;;;담배 두갑과 콜라한캔으로 바꺼먹었다는 소문이 있음-_-;;)
오후 3시경 감자 스프를 만들어 먹고 집에떨어진 생수를 3통을 추가 주문 배달 완료( 용사하우스 식수는 냉온수기-_-)
어느날 한병더 를 좋아 하시는 회원분과 홍대에서 음주 가무를 즐긴후 ....생수통을 매고 왔다는 전설아닌 전설이있음(문제는 그생수통이 어디서 난건지 모름-_-용사 술 취하면 힘세짐-_-)
오후 5시경 금일 최종 목적지 혜화역을 출발을 위한 베이스 캠프 구로 디지털 단지로 버스 이동
구로 디지털 단지 도착후 근처에 새로생긴 버거킹 방문 와퍼1+1으로 한세트 시켜서 콜라 리필 해먹음 프렌치 프라이는 어니언링으로 바꺼먹음 총 7300원 역시 햄버거는 와퍼-_-V(버거킹은 좀비싸서-_-....2년만에 방문-_-....)
혜화역 고고싱~~~~
연극 감상 (연극표 맑은 하늘님 제공 ㄷㄷㄷㄷㄷㄷㄷㄷㄷ....-_-....)
시간이 조금 남아 편의점에서 핫바 한개씩 섭취
완벽한 문화 생활을 즐김-_-V
정신없이 영극을 관람하고 복귀하려니 벌써 깜깜함 밤10시 사당행 4호선에 탑승 환승게이트로 이동중
요즘 유행한다던 독일 과자라등데 망치로 깨 먹는 거임-_- 2900원에 겟
둘이 나눠먹는게 생각외로 겁나게 많음
독일놈들은 그냥 작게 만들지 뭐하러 크게 만들어서 초코렛 발라서 깨먹나 싶은가 하는생각하면서 보온병에 미리담아둔 커피 마시면서 용사 하우스 고고싱~~~~~
아~~~~잘놀았다+_+
여러분 장가 가세유 -_-
ㅋㅋㅋ 준용군님 와이프께서 저와 면담하시면....
준용군님의 비밀을 모두 까발려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