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쓴 밧데리를 버릴뻔...
2013.03.25 22:07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둥글을 전면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해오다가 이젠 괜찮은 것 같아서 뒤에 키보드 PS2 포트 옆의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마우스, 키보드 모두 랙이 심해져서 밧데리가 다 되어서 그런줄로 알고 새거로 교환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키보드는 괜찮은데, 마우스 랙이 갑자기 심해져서 왜그렇지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둥글을 다시 전면 USB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해보니 언제 그랬냐듯이 전혀 랙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설마하는 맘에 기존에 썼던 밧데리로 다시 교환하여 해보니 전혀 랙이 없이 잘 되네요...
랙의 원인이 밧데리 수명이 다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뒷쪽 키보드 옆 USB 포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이라니...
수신기는 가까운데 있어야 좋은듯 해영 ㅋㅋ
전 아얘 데탑 뒤쪽에 usb 연장선 꽂아서 모니터 옆에다 붙여놨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