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고 불렀는데....
2013.03.25 23:21
나 : 낼 회식이예요.
마눌 : 네...
나 : 모레는 입사동기 모임 있어요.
마눌 : (한숨쉬며) 네....
나 : 목요일은 업체사람들하고....
마눌 : 알겠습니다요....
아....자수하고도 불안한 이 느낌은....
이번주말은 근신하면서 청소도하고 설거지도 해야겠습니다
마눌 : 네...
나 : 모레는 입사동기 모임 있어요.
마눌 : (한숨쉬며) 네....
나 : 목요일은 업체사람들하고....
마눌 : 알겠습니다요....
아....자수하고도 불안한 이 느낌은....
이번주말은 근신하면서 청소도하고 설거지도 해야겠습니다
유부남의 길은 험난하군요;; 혹 금요일까지 약속잡히시는 것 아닌지 싶네요;;; 술 조심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