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제작 완료...
2013.03.29 16:55
마지막 납땜작업 끝나고 연결 테스트, 모두 끝냈습니다.
처음에 조립했을때 보다 150g정도 감량 했습니다. 이정도면 멀티콥터에서는 3분정도 체공시간이 달라지는 정도인데요...
모두 합쳐서 1.51kg나갑니다. 하아.. 베터리를 15000ma까지 달수 있겠어요... 아마 30분 이상 비행하지 싶습니다. 이정도 무게면 거의 기록적인 무게일겁니다.
처음 조립했을 때에는 선을 직결로 연결했는데, 납과 선의 량이 많이 들어가서 무게가 많이나가더군요. 이쁘지도 않고요.
이번에는 전원보드를 써서 연결하고 선을 많이 줄였습니다. 모든 선은 직결 연결로 하고, 변속기에 직접 납땜해서 한땀한땀 작업했네요...
오늘부터 세팅 들어가서 30회 정도 테스트 비행 한뒤에 정식으로 비행해 보아야 겠습니다. 하아~~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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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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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거 들고 터키 한번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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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름다운 카본의 자태!!!!
하지만 지갑속에 돈은 다들 가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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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3.29 17:11
오홋~ 카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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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 알흠다운 카본 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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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29 18:03
엄청 비쌀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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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이 한국에서 20만원 중반대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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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03.29 18:04
오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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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5000ma베터리 포함 1.8밖에 안나갑니다. 이건 혁신이죠... 550mm 기체에서나 나올법한 무게있데 말이죠...
테스트 비행 했습니다. 문제없이 잘 날라가네요... 힘도 넘치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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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3.29 19:59
요한님이 힘이 넘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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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체되기 일부직전이에요 ㅋㅋㅋ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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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저 아름다운 카본문양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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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말씀드리면, 프로펠라가 위험해 보압니다. 회전하지 않는 원형 테두리가 있고 그 안에서 프로펠라가 돌면 장애물에 충돌시 파손이 덜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좀 더 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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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가드를 자작하면 되는데 프롭가드를 해도 이미 프롭이 부디치는 상황이라면 중대한 결함인거죠...
장난감을 만들고 있는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위험한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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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03.31 03:40
대단하시네요~ 조만간 비행영상을 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ㅁ+?
응원합니다!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