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last P78 리뷰 두개로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1. 하드웨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스펙

2. P78

구성품 (기본 세트)

- Teclast P78 본체

- 마이크로 5핀 OTG 케이블

-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 사용설명서

- 보증서

첫 개봉한후 화면 딱 본순간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실 이번 기기로 IPS를 처음 접해보는데 이렇게 놀라울지 몰랐습니다.

해상도가 높고 IPS 라서 눈이 정말 편안합니다. 그간 다른 중국 태블릿 보면서 IPS에도 안좋은 급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수준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야각 사진은 안찍었는데 IPS 답게(?) 역시 좋습니다 색감이 변질되지도 않구요.

아주 좋습니다 ㅎㅎ

앞, 뒷면 모두 공장 출하시 기본으로 붙여있는 필름이 있지만 아직까지 불편함이 없어서 안떼고 쓰고있습니다. 앞면은 나중에 떼겠지만 뒷면의 경우 깔끔하게 붙여있어서 절대 안뗄것 같네요.

갤럭시 넥서스와 P78의 밝기 비교 샷입니다.

실제로 갤럭시 넥서스쪽이 더 밝습니다.

P78의 경우 밝기는 밝은편인것 같진 않습니다. 최저밝기와 최고밝기가 차이가 별로 없으며 정말 웬만해서는 최저밝기로 써도 아무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오줌액정도 아니며 화면이 정말 깔끔하고 눈이 편해서 좋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와의 크기 비교샷입니다.

7인치가 워낙에 작기도 하지만 P78의 경우 베젤때문인지 크기가 딱 좋습니다.

당연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한손에 딱 잡힙니다.

두께 사진입니다. 7.2mm인지는 직접 재보진 않았으나 정말 얇습니다.

버튼의 경우 생김새는 아이패드 버튼이지만 누르는 느낌은 둔탁합니다 ㅋㅋ

스피커 사진인데.. 잘 안보이네요 ㅎㅎ

스피커는 앞면에 두개 있습니다.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했는데 앞면에 2개 있는거에 비해 소리가 작네요.

안에서 맴도는 느낌입니다.

SD카드 삽입구 입니다. 사실 여기서 고무마개가 있다는거에 감동(?) 했습니다 ㅠㅠ

저는 받기전에 저곳은 뻥뚫려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보호 마개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SD카드는 아주 잘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SD카드 입구가 옆에 있는게

디자인면에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Teclast P78의 윗면에 있는 각종 포트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윗면에 있지말고 아래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왼쪽부터 이어폰 포트, USB 포트, HDMI포트 맨 오른쪽에 작은 구멍은 마이크 인듯 합니다.

이어폰의 경우 4극을 쓰고 있어서 잘되겠지 했는데 ...

4극과의 호환이 잘 안됩니다. 3극으로 써야합니다.

USB와 HDMI 포트의 경우 요즘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마이크로 5핀 규격 입니다.

충전의 경우 USB 포트로 하는데 5V 2A 충전기를 하나 사야겠습니다 ;;

기본세트에는 충전기가 포함 안되어서 갤럭시 넥서스 충전기(5V 1A)를 쓰고있는데 96%이상으로는 안올라가네요. PC로 충전할 경우 100%까지 완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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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8 처음에 딱 받고서 참 작고 이쁘고 가볍다! 라고 느꼈습니다. 외관이 이렇게 맘에드는 태블릿은 처음입니다. 10만원인데 품질이 ㅎㄷㄷ합니다. 이걸 보면 중국이 참 무섭구나 생각도 드네요

이상 P78 외관 리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에서는 본격적인 성능리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