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220GB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2013.03.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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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윈도우 익스플로러의 하드드라이브 D의 표시가 시뻘개졌습니다.
현재 372GB를 쓰고 남은 공간이 112MB 밖에 안된답니다.
그런데 이 디스크에 있는 폴더와 파일을 모두 합쳐도 152GB에 불과합니다.
220GB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매주 C 드라이브를 이미지로 백업하도록 설정해 놓았는데 혹시 걔가 예비로 하드 공간을 잡아놓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드랍박스, 스카이드라이브, 박스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폴더가 문제일까요?
C 드라이브의 디스크는 300GB짜리이고 현재 183GB를 사용하고 있네요.
케퍽 지원단의 해설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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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lee
03.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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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3.31 00:17
예, 파일이건 폴더건 죄다 보이도록 설정이 돼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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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03.31 00:22
treesize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그게 하드디스크안에 용량별로 폴더나 파일을 보여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프리웨어로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걸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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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3.31 00:39
홍차모나카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홍차라도 한 잔 대접할텐데...^^
AB-PC라는 열리지 않는 폴더가 백업 세트를 무려 6주 치나 붙잡고 있더군요. 합계가 225GB네요.
백업 설정에 들어가 그 중 3주 치를 지웠더니 121GB가 살아났습니다.
역시 케퍽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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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04.01 05:32
해결이되었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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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4.01 07:54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탐색기에서 숨김 화일/폴더, 보호된 운영체제 화일 등이 보이도록 설정이 되어 있나요? 보이도록 안되어 있다면 그렇게 해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