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학공부를 하고싶어지네요.
2010.03.19 15:04
공부의 신 덕분에..-_-;
수학공부하고싶다는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직 신학공부도.. 멀었는데말이죠..
요약정리도 거의 다해가는데.. 이거 타이핑도해야하고
할일은 많은데..
수학의 정석 다시 꺼내서...-_-;
풀기 시작했습니다...-_-;;
역시... 전 문과생인데.. 왜 수학과 물리가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p.s 절대 재미있고 좋은 것과 잘하는건 별개입니다..ㅠㅠ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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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성??
새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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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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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19 15:25
학교다닐땐 그렇게 이해가 안가고 안풀리던 문제들이
가끔 EBS등등을 보면 너무 쉽게 풀리는거 보면 잼나기도 하더라구요..
나도 정석 한번 봐 볼끄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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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석 파였습니다 ㅋㅋ ㅋ
쌍벽을 이루던 해법수학도 있었죠 ㅋㅋ
저주 받은 5종 교과서 세대인지라 피같은 돈들여서 새로 사야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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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9 19:45
수학... 싫어해요.
형이 수학선생이지만... 전 수학이랑은 전혀~~~ 관심끊고 살아요.
수학이랑 비슷한 발음의 수화는 째끔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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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도 수학은 선택해서 시험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계학 전공했는데, 통계학은 응용분야가 많아서 제가 다닌 학교는 경상대학 내에 있었고 경제학 과목을 많이 배웠습니다.
통계와 경제 둘 다 수학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수학 재미있게(지겹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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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3.19 22:59
전 구구단 이후로 숫자와의 질긴 연을 놓아 버렸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그나마 각별했던 구구단과의 인연조차 희미해지는군요. -ㅁ-
전 공대생인데 수학과 계산물리화학을 무지 싫어라 했답니다 ㅋㅋ
전 요즘 산수가 필요해서 게산이 안되네요
계산은 안해보고 무조건 질러버리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