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 작지만 지름.

2013.04.10 18:59

해색주 조회:794

 그동안 싱글코어 노트북으로 버텨왔으나, 이번에 공부하면서 결국 바꾸게 되었네요. 좀 큰 데이터를 액세스나 엑셀로 작업하려니, 몇 분동안 이나 먹통이 되더군요. 이번에는 sas를 안쓰고 있는 걸로만 하려고 해서 버텼는데 하드웨어가 느린 거는 답이 없더군요. 작업 돌려놓고 아이패드로 검색하면서 음악 듣느라, 며칠을 제대로 못잤네요. 아내와 아이들 데탑에 하려니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게 많아서 답이 없었네요.


 어제도 돌려놓고 기다리다 엑셀이 서버려서 작업 다시 했네요. 어제는 하도 화가 나서 MySQL을 오랜만에 다시 설치해 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느린데 이렇게 포기하고는 걍 작업했네요.


 오피스랑 vba만 갖고 하기에는 너무도 먼길이군요. 이제 슬슬 R도 공부해야 할텐데, 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에 좀 일찍 와서 도시락밥도 먹고 넘 기분이 좋네요. 배부르면 전 평화로워지나봐요.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어느정도 개념도 슬슬 잡혀오니 괜찮네요. 하하~ 모두들 행복한 수요이르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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