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시계는 정장할 때 이외에는 아예 차질 않았었는데....

카시오 G-SHOCK 6900AA 모델을 사서 잘 차고 있습니다. 

물론 S/W가 엉망이었었지만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어요. (아직 멀었지만.....)

한두달 쯤 전에 어떤 녀석이 저보고 고무줄 전자시계 차고 다닌다고 해서..

홧김에 메탈코어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아마존JP의 후기글에서 색상까지 호환된다는 이야기를 확인)

그런데 이게 물건이네요. 돈은 꽤 줬습니다만 (거의 시계가격의 60%쯤..)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주 실용적이라 꽤 오래 쓸 것 같기도 하고,

다음 G-SHOCK 블루투스 모델이 나오면 체인 바꾸기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여친의 눈초리는 좋지 않네요. "저 새끼~" 하는 분위기입니다. ㅋㅋ

사진 1번

사진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