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고 가서 맨날 들어와도 존제감 없는 유저입니다. ㅋ

전 4년전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발매 당일날 꼭 구매하는 애플빠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회사에서 셀폰을 사줬습니다...

이유는 제가 아이티 매니져로 일하고 있는데 자꾸 일요일날 전화하길래 안받았더니 전화받으라고 족새를 채우더군요.

그래서 처음 안드로이드 셀폰을 쓰게 됐는데 AT&T LG escape 이라는 모델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넥7, 터치패드, 중국산 타블렛 몇개를

써봐서 거부감없고 조작도 어느정도는 합니다. 그런데 이폰 몬가 애메합니다. 저가폰이지만 스냅S4에 1기가 메모리 4기가 저장공간에

4.3인치 IPS에 540X960해상도 전후방 카메라가 달린물건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플레쉬가 없고 화면 조도센서가없어 수동 조절해야하며

 IPS이지만 약간 물빠진 느낌이 드는 폰입니다. 쓸만한지 아닌지 애메합니다... ICS이며 JB업데이트는 없어보이는 커롬도 없어 보입니다.

LG의 발적화덕에  가끔 대기상태에서 못깨어나서 리붓해야하며 남는 메모리가 400을 못넘고 보통 250메가정도 유지합니다.

어플 몇개돌리면 80까지 떨어지고 버벅대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어플 다죽이고 돌핀 브라우져만 켜서 30분정도 놀다보믄

글씨가 뭉개지며 얼기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완전 안좋은건 아니고 안투투 11000점 정도 나오고 고사양 게임도 약간 프래임드랍 있지만

원활이 플레이됩니다. 이폰 정말 애메합니다;;;;

PS. 이왕 사줄꺼 CM버프라도 있는걸 사주지 팀장님 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