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전에는... 자게 > 만문 = 사게 = 맛집멋집 정도로 이용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자게 = 한줄메모 > 출췍 > 만문 = 사게 정도입니다.

 

옛집에서는 2000년 회원 가입 후 단 한장의 사진도 안 본게 없었고, 만문과 자게의 글은 단 몇개를 제외하고는 다 읽어 왔는데, 올해 집이 바뀌고 나서는 사게와 맛집의 내용을 자주 확인 못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묻는... 가슴 아픈 사진과 글을 읽고 왔는데 가슴 한켠이 쨘~ 합니다.

 

부디... 두 분 모두 힘 내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몇해전... 제가 가슴에 묻은 그놈은...

 

머리와 가슴이 싸웠는데, 가슴이 져서 가슴에 묻었습니다. 

 

머리가 이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당시에는 힘들었었고, 애써 잊으려고 노력도 해 봤습니다.

 

 

// 지금은 무덤덤해져서... 몇년만에 동병상련의 입장에서나 '기억' 이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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