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에는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비율을 계산해서 여러개로 나누기도 하곤 하다, 나중엔 딱 두개 (시스템하고 데이타)나누다, 이젠 안나눠요 -- 250기가 정도는 SSD 파티션 안두고 쓰고, 기가급 하드드라이브는 파티션 안하고요, 테라급정도 되면 나눠요.  리눅스에서는 자동으로 나누는걸써서 하고요.

저는 예전 부터 80기가 통으로 쓰고 하드 를 추가 하는 방법으로 사용 했습니다.

문제 생기면 물리적 C드라이브만 날리면 되니까여.

현제는 SSD120기가 통으로 이용 하면서 데이타 용 하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제일 문제 없이 오래 이용했던거 같습니다. 혹여 문제가 생겨도 빨리 복구도 가능하고 파티션이나

MBR 날라 가는 걱정도 없구요.

최근에 사내 교육을 준비하면서 윈도2000, 윈도NT 4.0을 설치해보니 크기가 정말 작더군요.

이렇게 작았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OS들이 덩치가 커지면서, 윈도 비스타부터는 최소 100GB로 OS 파티션을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128GB SSD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예 SSD를 통으로 잡아서 OS용으로 쓰고,

데이터는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해서 쓰고 있구요.

집에서는 게임을 여러개 설치해놓고 하다보니 128GB SSD로도 부족해서 256GB SSD를 사서 통으로 잡아서 쓰고 있습니다.

예약 파티션도 없이 diskpart로 그냥 통으로 씁니다. 스토리지가 원체 싸진데다 클라우드니 외장 저장장치니 하는 것들이 흔한 요즘이다 보니 그냥 이리 쓰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없는 듯 해요. 각각의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고 보니 열심히 파티션 잘 나누는 경우는 이제는 리눅스 밖에는 없는 듯 해요. 스왑이야 당연한거고 아직도 /와 /home 정도로는 분리해두고 있거든요.

의견들 잘 들었습니다. 하드를 나누느니 별도로 추가하신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 당분간 하드 추가할 일이 없는 저는 그냥 있는 파티션 그대로 두고 쓸데없는거 NAS에 옮기고 지워가면서 지금껏 살던대로 살아야겠군요 ㅎ

감사합니다.

%userprofile% 을 부트파티션 이외의 것으로 넘깁니다. 

Physical Disk가 1개라면 나눌 것이고.. 2개 이상이라면 나눌 필요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