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2013.04.14 10:41
2007년부터 지금까지.. 길었군요. 마지막 1년정도는 거의 남처럼 지내와서 별로 느낌이 없을줄알았는데.. 그렇군요.
어제 밤에 부산내려왔다가 지금 다시 수원으로 가고있습니다. 뭐랄까.. 좀 쓸쓸한 기분이네요. 차나 한대사서 몰고싶은데 허허.. 나이만 30이지 속은 아직 어린애네요. 모바일이라서 글이 어떻게 적힐지 모르겠습니다. 일기적듯 글하나 적어봅니다.
어딘가 내짝이 있겠죠?
어제 밤에 부산내려왔다가 지금 다시 수원으로 가고있습니다. 뭐랄까.. 좀 쓸쓸한 기분이네요. 차나 한대사서 몰고싶은데 허허.. 나이만 30이지 속은 아직 어린애네요. 모바일이라서 글이 어떻게 적힐지 모르겠습니다. 일기적듯 글하나 적어봅니다.
어딘가 내짝이 있겠죠?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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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인연은 어떻게든 Visual님 곁으로 다가 올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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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차 사세요 좀 무리하더라도 정말 내가 사고싶은걸로! 살아가기 위한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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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잡으려고 발버둥치면 멀어지고.... 놓으려고 하면 어느새 가까이 와있더군요...
6년정도 사귄 아가씨와 헤어지고... 그냥 있다보니.. 제 짝은 엉뚱한 곳에서 밥잘먹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가까이 안올사람은 빨리 잊는게 살아가는데 편합니다...
저처럼 그게 습관화되면.. 냉정하다는 소리 듣지만 ㅡ,.ㅡ
친구 불러서 술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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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4.14 12:55
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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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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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4.14 22:43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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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5 16:44
더 좋은 인연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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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헤어지고 막(?) 살았던 시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더 좋은 인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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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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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7 01:26
토닥토닥. 이 산이 아니었던 겁니다.
있을 꺼에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