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신곡이 아싸라비아 에서 젠틀멘으로 변경된 이유? 아랍지역 팬 보호
2013.04.16 06:07
영자 아랍 신문에서 퍼왔습니다.
http://english.alarabiya.net/en/life-style/2013/04/15/PSY-changes-song-title-to-avoid-offending-Arabs.html
아싸라비아를 발음하면 AssArabia 라고 아랍사람들은 듣는다네요. 참 세계화가 되면 신경쓸게 많아집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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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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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역사의 증인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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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옹 인증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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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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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
04.16 08:19
저도 건너 건너 들었는데 그렇다고 합니다 -
유태신
04.16 09:30
흠... 그렇군요..
88 올림픽..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압박' 사건 이네요... ㅋㅋㅋ ...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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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04.16 09:56
얼마전 서울로 상경해서(촌에 살아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외국 여자분들이 길을 물어보더군요. '빙동?'이란 동네를 찾습니다. 아무리 촌놈이라도 서울에 그런 동네 없다는 것은 알기에(동네 이름이 기분 나빠...) 나도 모르겠다. 어디를 가고 있느냐? 했더니... 쇼핑의 거리라네요... 네 명동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cantante
04.16 12:00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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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4.16 18:00
어쿠...링크 기사의 사진보고 저는 깜짝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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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 보다 레이디 가가의 짧은 치마 의상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http://english.alarabiya.net/en/life-style/2013/04/15/PSY-changes-song-title-to-avoid-offending-Arabs.html
88 올림픽때 마스코트를 호돌이로 만들었을때랑 (많은 나라에서 오돌이 로 읽음) 잠실 전철역 이름 등이 (독일어로 읽으면 얌질) 작은 문제가 되었었지요. 그런데 내가 이런걸 어떻게 알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