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러"는 앞부분은 확실이 기억하는데...

옆차선에 차 있었으면, 지금 병원에 있겠지요. 살면서, 사고 한번도 없었는데...  운전을 좀 쉬어야되나 봅니다.

--;; 사거리 빨간불도 무시 하고 달리네요 --;;;

헐 대박!!!! 또라이거나

설사라도 났나 보죠?

맑은하늘님이 욕하시는 건 사실 상상이 가질 않네요. 저라면 몰라도...

찍힌 장소는 낯익은 곳이다 싶더니...

범계역에서 명학역 방향으로 가는 "범계사거리" 앞이군요.

그리고, 블랙박스 화질을 보니 HD급도 아니고 SD급인 듯 합니다.

블랙박스를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HD급만 해도 10만원 전후면 충분히 사니까요.

그리고, 제 3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만약 사고가 났다면,

저쪽에서 깜빡이를 켠 것이 있어서 그 쪽 과실이 줄어들겠네요.

물론, 급하게 끼어든 부분은 물론 그 차의 잘못이구요.

깜빡이 켰다고 무조건 끼어들 권리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제 성질 같으면 쫓아갔을 것 같습니다만...

사고 안 난 것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

차선 변경은 원래 한 번에 한 차선이죠.

왜 그래야하는지는 저 영상이 보여주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사고 없이 지나가서....많이 놀라셨겠어요..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주욱~ 안운 하세요....^^

다행. 거리 너무 많이 떼면 뒷차엔 민폐. 좌우 차선의 차들은 끼어들고.. 더 위험해요. 방어운전은 앞차에 바로 붙어가는게 상식 (응 ?).

미쿡은 한차선만 바꾸라는 법은 없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안 보고 끼어드는게 문제지 두차선을 한번에 바꾸는게 문제는 아니거든요. 너머의 차선을 보지 못하면 두차선은 당연히 못 바꾸는 것이죠. 길이 텅 비어있는데 두차선 한번에 바꾸었다고 딱지때러 앵앵 달려가는 것이나.. 안 걸릴려고 깜박이만 살짝 껐다가 다시 키는 이런 웃기는 법이 있는게 웃길뿐. 위험하게 운전하면 무조건 딱지뗄 수 있어야 하고 위험하지 않으면 넘어가줘야 하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어야죠.

저렇게 눈감고 나한테 '차선이동'하는 차들 가끔 봐요. 한번은 길 옆의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차가.. 멀쩡하게 길에서 직진하던 제차로 돌진! OTL. 방어운전이란게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 건지.

한국 도로교통법에는 한번에 한차선만 바꿀수 있어요 ^^

꼭 그렇게 정해진건 아니지만 차선을 변경할때는 차선변경 30m 이전에 깜빡이를 넣고 옆차선에 주행중인 차가 없는걸 확인한 후 차선변경하라고 되어 있어요. <- 운전면허 셤볼때 달달 외운거 ...

그러니 두차선을 변경하려면 60m 거리가 필요하고 ,,, 사실상 한번에 저런식으로 두차선을 변경하는건 ... 저거 아마 딱지떼는 조건이 될거예요. 차선변경 위반으로요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44036

아고라는 오늘 당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