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홍콩의 중국타블렛 유통상황 (곁다리 짝퉁 핸드폰)
2013.04.17 00:13
이것도 참 재미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드리겠지만
홍콩상가에서 취급하는 중국 타블랫의 상황은 kpug이 보는 관점과 비슷하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온다, 아이놀, 테크라스트, vido, 라모스, ployer, ampe, icoo, pipo 정도가 주로 유통되고
그외 곁다라로 하나씩 다른 브랜드 하나씩 유통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androra의 a713도 있더군요.
즉 전자제품에 까다로운 홍콩의 관점이나 kpug의 관점이나
별차이가 없는거보면 꽤 보편 타당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의 경우 들어오는 원가가 아닌 상대적으로 쟐팔리는 타블랫의 경우
시가보다 훨씬 비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aa31기반의 테크라스트 7인치 타블렛의 경우 꽤 상당히 빠릿했습니다.
이제 짝퉁폰 곁다리로 들어갑니다.
지금 홍콩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짝퉁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입니다.
심지어 6인치짜리 갤럭시 모델도 있습니다
물론 mtk칩을 썼지만 듀얼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정도인데
쿼드는 상당히 빠릿합니다.
3d를 홈화면에 깔아놨는데도 엄청뺘릅니다.
가격은 6인치 쿼드가 22만원선이라서
혹시나 쓰시고 싶으신분들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아 그라고 이짝퉁폰들의 경우 구글 마켓이 달려있습니다 ^o^
그외 중국 브랜드인 zte, huawei, coolpad, xiaomi에 대한건 그다지 였는데
제가 홍콩가기전에 계속 사라고 메일왔던
Zopo전화기의 경우
홍콩에서 오늘 런칭쇼를 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사가더군요.
그리고 제 changhong h5018의 악세사리 몇개를
구매 하려 했는데 문제는
중국 브랜드는 홍콩에서 취급안해서 케이스를 구할수 없었습니다 -_-!!
6인치 짝퉁핸폰 가져와서 비교해 보고 싶네요..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