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이 풍덩
2013.04.17 14:23
제 htc evo가 변기애 퐁당 했네요. T_T 꺼내서 열심히 드라이기로 말렸는데, 유심을 인식허지 못하는군요. 이거 산지 이제 두 달 조금 넘었는데, 어흑. 그래도 다른 기능등은 멀쩡해서 임대폰 받아서 좀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당분간은 긴축기조를 유지해야 하므로 새폰은 꿈도 못꾸는 상황입니다. 감기 몸살 나서 반휴 낸 것도 아쉬운데, 정말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날씨가 아직도 차네요. 설악산은 아직도 눈이 안녹았더군요. 즐거운 여행후 이틀째 일진이 안좋아요.
당분간은 긴축기조를 유지해야 하므로 새폰은 꿈도 못꾸는 상황입니다. 감기 몸살 나서 반휴 낸 것도 아쉬운데, 정말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날씨가 아직도 차네요. 설악산은 아직도 눈이 안녹았더군요. 즐거운 여행후 이틀째 일진이 안좋아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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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04.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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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4.17 14:32
이런... 잘 말리면 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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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풍덩하는 케이스가 제법 되는군요. 삼가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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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17 16:11
댓글 다신 것처럼 세게 말리고 나니, 인식이 되는군요. 잘 말려서 오래오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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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4.17 16:37
다행이네요^^. 저도 제 아트릭스 슬슬 느려져가지만 조심히 써야겠네요. -
사설 수리업체에 갖고 가서 더 전문적으로 말려야 하지 않을 까요? 알코올이나 황산 가스를 써야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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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4.17 17:32
글쎄요... 뜨거운 바람은 오히려 부식을 가속화 할수도...
쌀통도 효율이 별로고 제일 좋는건 알코올같은거지만 액정이 죽으니...
실리카겔속에 매장해뒀다 쓰는게 제일 좋다 생각됩니다. -
Pinkkit
04.17 17:36
드라이기로 말리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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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17 18:04
저도 가장 걱정되는 것이 부식 문제인데, 예전에 삼성 수리기사님 말씀으로는 물이 한 번이라도 닿으면 피할 수 없다더군요. 제가 이넘을 갖고 오래오래 쓸 것도 아니고 1년 정도만 버텨줘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 실리카겔은, 김속에 있는 것들을 좀 모아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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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7 18:24
그래도 전원을 키지말고(
키지마록) 센터에 가시는게 더 나았을텐데요... -
'키지마록'
여기가 일본 어딘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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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7 18:35
오타였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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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제가 예전에 실수로 아이팟터치2세대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적이 있는데 잘만 켜지고 멀쩡했어요( '')
하루더 말려보세요 제 동생도 첫날 2시간 정도 말렸지만 음성통화가 안되는거 확인하고 배터리 분리 후 다음날 다시 시도해 보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