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 대책 모임


벼락치기로 홍콩같다가 다시 오니

 

밀린일 투성이입니다.

 

돌아오니 허걱이라는 소리가 목에서 나오더군요.

 

일단 이번주말은 죽었습니다. T_T~

 

거기에 홍콩전자쇼 갔다온거 정리할려면

 

카탈로그 스캔쪽이나 대략적인 감상정도는 빠른시일내에 올릴수 있을것 같으나

 

카탈로그 받은 업체중에서 중요하다 싶은 업체들의 경우 사진까지 찍었기에

 

먼저 카탈로그 올리는 업체는 허접한 업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동영상은 이러저래 편집을 해야 될것 같고

 

마지막 2개 동영상은 제가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찍었기 때문에

 

제가 영어로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민감한 부분을 꼬아서 제가 말을 해놓으니까

 

업체측에서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더구나 STUFP용으로 경매낙찰된 것도 문제가 생겨서 이러저래

 

(제가 잘못한게 아니고 이건 법원측에서 잘못한거라)

 

전화로 해결 중이긴 헌데 한단계정도는 끝났습니다.

 

아마 법적 소송까지 갈듯하네요..

 

거기에 리뷰할 타블렛도 밀려있고

 

자칫 잘못하다간 1-2주정도는 홍콩전자쇼에 대한 분석 및 이야기 하느라고

 

SPOT 리뷰도 한개 정도 올리면 많이 올릴것 같습니다.

 

전자쇼 관련 문서는 아마도 보통 업체에서 사원들이 잠깐 흩어보고

 

회사에 쓰는 보고서수준이 아니라

 

정말 자세하게 쓸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홍콩 갔다오면서 지출한 돈만 따지고 볼때

 

잘하면 CES 2014 (2013이 아니고)전

 

올해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쯤에

 

 예산만 확보되면 리뷰어중 한분을 중국에서 하는 대규모 전자쇼에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비행기표, 숙박비, 전자쇼 등록비 정도겠지만

 

(비자 발급비용, 식대 및 관광비는 포함하지 않고 ^^:)

 

어찌되었던 영어되시고 시간을 내실수 있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겠죠 ^^;)

 

그런분을 보내려 합니다.

 

이게 잘된다 싶으면 CES2014에 한분이나 내년 상해, 심천 혹은 홍콩전자쇼 2분정도 보내야 겠죠.

 

 

한가지 더 올해까지 전자쇼에 한분만 보내고 만약에 전자쇼에 리뷰어를 보낸다고 한다면 (단가 비싼 CES제외 -_-~~)

 

2분이상을 보낼까 합니다.

 

먹고 자는건 상관이 없는데 저 혼자 보니까 놓치는게 너무 많습니다.

 

(학회에 가서도 그러니)

 

시간은 한정되 있고 다 볼려고 하니 타블렛을 다 만져보지도 못하고

 

몇개 기기의 SDK및 UI 동작속도밖에 체크를 할수 없어서

 

(아니면 뒷판 울리는 거)

 

냉정한 평가를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7-80%의 타블렛은 이것만 봐도 알수는 있겠지만

 

나머지 20-30%정도의 물건들은

 

이것만 봐서는 알수가 없고

 

그럴려면 한 부스에서 10-20분정도 머물러야 하기에

 

혼자서 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또한 카테고리 설정이 엉망이라서 디지털 플레임 하는곳에서 타블렛을 하는 경우나

 

스마트폰 하는곳에서도 타블렛을 동시에 전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 회사이름과 브랜드명이 틀린경우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돌아보지 않으면 찾기조차 힘드니까요.

 

어찌되었던 전자쇼에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에 감상은 이렇습니다.

 

태블릿당에도 썼지만

 

첫날 회장을 헷깔리는 대실수에다가 (근데 헷깔린 회장으로 가는게 휠싼 이익이었을 거라는 -_-~~)

 

전시회장에서 지하철역까지 5분거리도 안되는데 못찾아서

 

숙소까지 비싼 택시비내고 갔다는거

 

그리고 제가 갔던 기간에 홍콩이 우기가 아니라서

 

날씨는 좋았는데 저는 Convention Centre에 갇혀서 열나게 돌아다녔다는거하고

 

오시기로 했던 분들이 거의 안와서 쓸쓸했고 T_T~

 

홍콩에는 대중교통에 배도 있는데

 

배멀미 때문에 제가 그걸 못탔습니다. T_T~~

 

다행이 AYCE 일본식 음식을 먹어서

 

만족했는데

 

워낙 많이 먹었는지

 

그렇게 돌아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오히려 2킬로나 쩌셔 왔습니다. T_T~~

(집에서는 돼지라고 하더군요~~)

 

홍콩음식중에 국물에 간을 맞춘건 너무 짜서 먹긴 했는데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분명히 홍콩에서 파는 국수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쉽네요.

 

홍콩에서 먹기로 한 AYCE 일본식, Dim Sum, Congee 그리고 화궤중에

 

화궤만 빼고는 다 먹었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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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아마 홍콩관련 자료를 열람하시는 분들은 볼때마다 십원씩 강제 징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돌아다니느랴 제 신발이 거의 장난이 아닌상태였기에

 

          신발값으로 받아야 겠습니다.

 

          조회수 5000정도 채우면 5만원정도니 신발하나는 살수 있겠죠. 크크크크크크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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