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에 나오는 물건 가지고 리뷰하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3.04.20 03:23
홍콩 전자쇼에서 느낀건
인지도가 있는 업체들의 경우
슬슬 고유 ui를 책택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온다도 그렇고
AMPE, Sanei도 그렇고
Vido도 그랬지만
이번에 참여한 Pipo역시 ui apk를 구입해서
앞으로 타블렛에 장착시카고
FNF는 ui 2.0을 조만간 선보인다고 합니다.
즉 양산형 타블렛에서 고유 타블렛으로 바꾼다는 이야기인데요.
홍콩전자쇼를 돌아본결과
신제품으로 나오는 물건들 역시 기사에 나온것과 많이 틀리고
최적화를 하는 업체들도 중국 내수쪽보다는
중국밖으로 출시하는 수출업체중
50만대 가까이 수출하는 업체측에서
더 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최신제품들의 경우 유출되기는 하는데
주요 타블렛회사의 외주공장에서 유출됩니다만
외주공장의 경우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구석탱이에 쳐박아 놓더군요
또한 신제품의 경우 기존업체들에서도
출사하는데만 급급해서
AP회사에서 샘플받고 2주정도 동작 테스트만 하고
펌웨어 최적화없이 sdk에서 드라이버만 올리고 출시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rk3188)
기기의 성능을 본다기보다는 ap사의 샘플을 그대로 쓴다라는 의미와 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즉 기기 나오자마자 본다는건 타블렛회사의 최적화를 보는게 아니라
Ap업체의 샘플을 그대로 보는것과 같고
어떤회사걸사도 다 똑같기 때문에
초반에 펌웨어 완성도나 기기 완성도를 본다라는 의미에서
헛수고라는 뜻도 될겁니다.
아마도 앞으로의 리뷰는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으나
초반에 나오는 모든기기가 거의 똑같다라는걸 안 이상에는
아무회사나 입수할수 있는 거 가지고 리뷰해도 크게 지장은 없을듯 합니다.
중국제품은 안정화 후 사야하는 것 같네요. 무조건 신제품을 사다보면..실망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