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딸기가 끝물~

2010.03.20 13:06

맑음 조회:882

딸기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어제 점심 먹으러 갔다 오는길에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젠 딸기도 끝물이라, 싸기도 하고 작은게 많이 나온다구요...

아점을 스파게티 소스에 비빈 밥 + 마카로니 + 피자치즈 듬~뿍 얻어서 먹었더니

딸기 생각이 나서...

있다가 근처 시장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요즘 제가 열심히 받아보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 여주인공 성향중 하나가 저랑 비슷해서..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드라마 대사.

 

그래도 제대로 알고 있네..
잘못은 했어도 고기만 먹이면 화가 풀린다는걸 알고 있으니..
.
.
.
넌 장안의 맛있는 고기집 다섯군데만 데리고 다니면
세상에 이런 남자 없다고 할꺼고
열군데만 데리고 돌아다니면 소울메이트 만났다고
시집가겠다고 할꺼다

 

...빨리 정리하고 날 잡아서 고기 흡입하러 가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3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9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48
2236 옛 자게글.... 보니.. 씁쓸하네요.. [35] 꼬소 03.21 1032
2235 저가항공사 티켓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 [14] file yohan666 03.21 1275
2234 주말이라 그런지 옆집들에서 금실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시네요. [7] minki 03.21 786
2233 [지름신강림&염장&주저리] 앙겔로스는 요즘 이렇게삽니다; [5] 시월사일 03.21 902
2232 어려워욧;; 유튜브 올리기... [5] 현이아빠 03.21 946
2231 타블렛PC $99 - 성능이 얼마나 될까요 [7] nelson11 03.21 2204
2230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할아버지에게 치였는데 [9] rainbow 03.20 842
2229 하이네켄 소셜 마케팅... [8] 맑은샛별 03.20 803
2228 올해 수집한 비행기 티켓 입니다. (+_+) [18] file yohan666 03.20 846
2227 KPUG에 어울리는 파비콘 설문조사를 해 봐요~~ ^^* [18] file 맑은샛별 03.20 814
2226 인터뷰 준비하다가 수염기르기고 결정했습니다. (제 얼굴 사진 공개!) [9] file minki 03.20 1700
2225 바람직한 광고입니다. [12] 최강산왕 03.20 844
2224 지름은 지름을 낳고 [2] 바보남자 03.20 854
2223 [KT/신규] N5800 노키아익스프레스 터치폰 가면유면 무약정 200대한정 [9] 박영민 03.20 829
2222 최고의 에니메이션-_-;; [3] RE:XX 03.20 846
» 딸기가 끝물~ [8] 맑음 03.20 882
2220 nujabes가 사망했군요. [4] 017 03.20 878
2219 일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ㅋㅋ [6] 와늬 03.20 841
2218 (19금) aquapill 님께 추천하는 영화 [6] 閒良낭구선생 03.20 2927
2217 출장 일정 [11] Hongjin 03.20 1499

오늘:
5,000
어제:
16,297
전체:
16,58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