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및 Ramos에서 아톰 Z시리즈를 태블릿에 탑재하여 출시했었죠... 모토로라 레이져i도 아톰이고요... 반응은 좀 시큰퉁~ 했습니다만...  싱글코어치곤 매우 높은 벤치마크 점수[토끼벤치마크 7천~8천점대, 테그라2급이상]가 나오긴 했으나, Arm-x86간의 명령어 호환문제 등이 조금 나타나긴 하더군요. Android x86 과 인텔/AMD에서 이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긴 합니다.

인텔이 전력 및 발열을 모바일에 사용할수 있을 만큼 쥐어 짜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제조사들이 대대적으로 채택하진 않네요. 단가 및 리스크 부담이 좀 커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할만큼의 저력이 있지 않을까요?

직접 만져본 결과 생각보다 가성비가 안좋습니다.

홍콩전자쇼에서 판매자의 이야기로는 단가가 삼성보다도 두배이상 나간다고 하네요.

뭐가 되든 켜자마자 워드랑 엑셀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기기만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