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혹시 부산에서 밴드 하실 분 안계세요? ^^;
2013.04.25 12:31
기타와 베이스는 있습니다.(저와 마누라;)
현재 드럼과 키보드(후배가 할지 안할지 몰라서 일단;), 기타 한명 더, 보컬이 필요 합니다.
보컬은 한두명이 아니라 객원형태로 여러명이 돌아 가면서 할 예정이구요.
장르는 뽕짝...-_-;;;과 7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가요들...
그리고 블루스 입니다.
솔직히 저나 마누라가 기타나 베이스 초보이기 때문에...
초보도 가능합니다. 배우면서 같이 익혀 나가면 됩니다. ^^
대신 키보드는 어느정도 피아노를 칠 줄 아는 분이어야 합니다. ^^;;;
보컬도 노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굴찍한 목소리를 좋아 합니다. ^^;;;
아~! 색소폰이나 트론본, 트럼펫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대신 직장인밴드에서 배울 수 없으니 딴 곳(학원?)에서 배워 오셔야 합니다. ^^;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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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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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셔야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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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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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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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밴드도 쳐주나요? ㅋㅋㅋ
아님 우... 우쿨렐레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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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에게 통기타 치면 멋지더라구요. ^^
보컬에 우크렐레 치실래요? ^^ -
인포넷
04.25 12:57
밴드를 하시는 스님이 부럽습니다... -
맑은하늘
04.25 13:01
가족이 같이하는것도 부럽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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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5 14:18
그렇죠...
부부가 같은 취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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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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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5 13:09
몇 년만 젊었더라도..... =_= -
아직도 젊습니다. 생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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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5 15:44
이... 이런... 이런 주책을 .... 용서하여 주옵소서..... -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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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4.25 18:15
부산만 아니면 백프론데...아쉽네요.
드럼치는곳 지날때마다 머리 산발한 낭구를 꿈꿔봅니다.
스님은 왜 이런글을 올려가지고...
이런 뽐뿌 간ㅁ만이네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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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부산으로 이사 오세요. ^^;;;;;;;;;;;;;;
미모?도 어느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ㅎ
기타 쳐야되는데, 맴의 여유가 없다고 세뇌중입니다. 아, 부산이 아니어서.. 지원자격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