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o에서 RK3066기반의 7인치타블렛인 듀얼코어S대한 가격을

한시적으로나마 노동절 행사때문에 299위안으로 떨어뜨려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 하고 있는 Allfine의 Mini7 Genious의 가격은 IPS임에도 399위안입니다.

뭐 Allwinner A20의 경우도 이정도 가격으로 나올예정이며

InfoTMIC의 Cortex A5 듀얼코어의 가격은 7인치급에서 399위안  밑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싱글코어급중에 RK2926/2928은 가격은 브랜드급에서 200-250위안급도 나올전망이며

AA13은 더욱더 가격이 떨어져서 Dollar Shop에서 팔리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이렇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싱글코어급 중에 Cortex A8이나 Cortex A9급은(혹은 Cortex A5듀얼급) 200-299위안급으로 가격이 형상되며

듀얼급의 성능을 가진 기기들은 (개인적으로 Actions ATM7029 역시 듀얼급으로 보는입장이라)

399에서 450위안사이에 가격이 결정될것입니다.

뭐 IPS 1280X800의 경우 이미 499위안으로 이미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결국 쿼드의 경우는 8인치 이상의 대형이라도 799위안정도까지 떨어지고 있는 판이라

어쩌면 좀더 저렴한 가격이 구매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단 이런 가격경쟁을 유도하는 게 Actions라는게 좀 마음에 안듭니다.

ATM7029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최적화 될려면 꽤 많은 시간을 보내야 될듯해서

이미 안정화 될때쯤이라도 RK3066급으로 갈수 있을지입니다.

허나 아예 가격을 떨어뜨려버려서 치킨게임으로 진행한다면

그때는 상당히 다른 양상이 될겁니다.

Actions에서 듀얼코어도 낸다고 했으니 치킨게임의 양상은 더욱더 가속화 되겠고

AP의 가격이 절대적으로 저렴하기에 (계속 이야기 드리지만 쿼드가 8달러미만입니다/ -_-~~)

이 상황에서 가성비가 좋은 기기가 나올지 아니면 마데인차이나의 명성을 쌓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Actions가 얼마나 유저 Feedback을 받아들이는 기업인지는 잘 알수 없으나

제대로 받아드린다면야 뭐 제3의 플레이어로 포커 테이블에 앉을수 있을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면 Allwinner나 Rockchip에 밀려서

저가 경쟁은 유도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유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런일이 TCC8923에서도 일어났던 일이니까요.

하여간 3-4개월정도의 가격 대란을 어떻게 수용될지는 모르나

Actions쪽에서 잘된다고 한다면 타블렛의 중심축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내년부터는 넘어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