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끔 여기저기서 보이는 교통사고후 우기기 동영상 같은 걸 보고 있으면, 정말 사야되나 싶습니다.

차라리 블랙박스란 것이 없으면 모를까. 그런 일을 당하고 나면 진작 살걸 하고 후회막심일것 같아서...

제일 싼걸로라도 하나 사서 일단 1-2년 정도 쓸까 생각 중이에요.

 

네비게이션 처음 나올때처럼 아직 기능이나 성능들이 아직 부족한 느낌이들죠.

어설픈 업체들은 정리되고 몇개의 베스트셀러가 나오고 기능이나 모양들이 안정화 되면 사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예산은 15만원 안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차시 감시를 추가하면 메모리를 큰걸 꽂아야 하고 상시전원 장치도 달아야 하고 예산이 몇만원 올라갑니다.

그래서 순수히 주행용으로만 쓰려고 합니다.

대신 GPS가 있어서 현 위치와 사고 당시의 내 차의 속도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에누리 인기순위에서 몇가지 모델을 눈여겨 보고는 있습니다.

이거다 싶은 것이 없긴 한데..

 

네비인사이드에서 봤더 HMS라는 회사의 HDR-800이라는 네비가 괜찮아보이더군요.  예산은 조금 오버해서 17만원정도.

그런데 왜 인기순위에 안올라가는지를 모르겠네요.

영업력의 문제인가...

작은회사 제품은 몇년후에 고장나면 서비스를 못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어서 좀 그렇군요.

 

늦어도 5월달 중순에서는 장착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어떤 모델이 될지 모르겠지만 구매하게 되면 사용기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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