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소식을 들었어요 +_+!
2013.05.08 07:23
우리 엄마가 위암이래요!
그래도 다행인건 1~2기 사이라는거...
20일날 수술한다네요.
젠장...
마음좀 놓고 살려고 기타사놓고 배우고
낚시 다니고 그래봤자.....
한방에 무너지네요 ㅎㅎㅎ
아..... 진짜 가끔은 절에 들어가서 속세와 인연을 끊는것도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ㅡㅡ;;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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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5.08 07:49
이런! 그래도 빠른 병기에 발견되서 다행입니다. 그것이라면 위절제술후에 항암제투여할것입니다. 의욕이 많이 떨어지시는데 이때 잘어루어줘야합니다. 이때 멘탈많이무너지십니다. 절제술만한경우 한 1~2년간 식사로 고생하시는데 잘조절해주시구요 -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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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네요...빨리 발견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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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바랍니다. 그나마 빨리 발견되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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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08 09:53
완쾌하실겁니다.힘내세요. -
유태신
05.08 10:05
어머님의 빠른 완쾌를 빕니다...
1~2기라니까, 어렵지 않을 겁니다...
암이라면 수술과 항암치료를 당연시하는 우리 양의학계가 안타깝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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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05.08 10:14
다행이 일찍발견했군요 쾌차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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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ItBetter
05.08 10:18
조기에 발견된거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근데 예후가 알려진 암에 대해서 수술 혹은 항암치료를 안하면 무슨 더 확실한 대처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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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08 10:54
일찍 발견되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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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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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09 00:41
그래도 라즈곤 선생님 댓글을 보니 심한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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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09 02:10
그나마 다행입니다. 빨리 치료받으셔서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항암 치료 많이 힘드실텐데요, 굳건히 이겨내실 겁니다. 엄마는 강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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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09 07:09
수술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크게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잘 되겠죠! :)
걱정 해주시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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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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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5.09 17:13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5년이 넘었네요.
초기라면 수술하시면 완쾌 되실겁니다.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