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 된데요...
2013.05.08 21:48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지난 주에 금식하고 채혈 후에 특정약을 먹고 30분마다 4번 채혈하여 호르몬 정밀검사를 한거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어요...
검사 결과상으로는 성장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지만, 염려가 되는 수준이 아니어서 수술을 해야 하거나 약을 먹을 수준이 아니나,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그 영향으로 그럴 수도 있으니 두달 후에 간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네요...
어쨌든간에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니, 맘이 매우 편하네요...
병원에 다녀와서 오늘이 어버이날이어서 본가에 갔어요...
어머니께서 제가 좋아한다고 양념게장을 즉석으로 해주셨네요...
저녁으로 수육과 양념개장으로...
저녁을 머고 집으로 다 와가는 중에 마눌이 양념게장을 놓고 왔다고 해서 다시 본가에 가서 가져왔네요...
본가가 차로 10분 거리이고 양념게장을 놓고 온 것이라서 다시 다녀온거죠...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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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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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검사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네요. ^^
보쌈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ㅠ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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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시네요 ^^;
PS
보쌈... 보쌈... 츄릅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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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5.08 23:25
다행입니다. ^^
그런데 인포넷 님의 글은 늘 먹거리 염장으로 마무리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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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09 00:34
다행입니다만...
자주 밤에 이런거 올려서 저의 체중을 증가시키시는 인포넷님...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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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아. 하지만 정기적으로 검사는 계속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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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09 02:14
아니 다행글에서 테러하는 넷님 나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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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09 07:08
아니 다행글에서 테러하는 넷님 나빠욧. (2) -
SON
05.09 09:35
그동안 조마조마 하셨을텐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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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
그리고 양념게장.... ㅠ 맛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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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09 22:59
아니 다행글에서 테러하는 넷님 나빠욧. (3)
양념게장만 붉고 큰 글자로 보이는 건...왜지. 흐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