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만 저러는게 아닐거라서 뭐...;

남양에서 잘하는건 특수분유 생산하는건 있습니다만....

머 대기업 다 같지 않을까여.

머 인간관계가 요즘은 다 그런거 같습니다.

결론 살기 힘들어여.( 손님들도 갑질 하고 있으니 T-T)

이런짓 안하는 기업 별로 없을걸요?

애초에 상거래 질서, 공정거래 질서

이런걸 정권과 사법 차원에서 제대로 정립 해야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권과 사법권이 앞장서서

망치고 오염시키고 특권을 부여 해 왔으니...

애초에 사법권이 가장 썪은 나라인데...

한번쯤 망해서 뒤집어 엎지않으면 애초에 가망이 없어요...

이미 남양유업 회장이라는 색히는 사건 크게 터지기전에

주식팔아서 돈 챙긴 뒨데 뭐 할말없죠

외국처럼 전문경영인이 아닌

족벌체계의 지 회사가 망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 일단 지 돈 챙겨먹고

"법 다 지켜가면서 기업 못한다" 이딴소리나 하고 있으니

일본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시민들이 나서서 불매운동 벌이고 망하게 만든다음

두번다시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도

우리나라는 자기는 억울하다는 소리나 할테니...

그럴만도 한게

이미 회사가 망해도 지들은 몇대를 떵떵거릴 만큼 돈 챙긴 뒤 일테니까요

프라임 베이커리 회장님이 얼마전

호텔에서 주차장 문제로 물의를 일으키고 비난을 받자

사업 접겠다고 나서셨죠

경주빵, 호두과자 이런거 만들어서

코레일에 거의 90% 납품하는 회사인데

문제가 생기자 코레일이 거래중단을 선언했었죠

이나라에서 뭘 기대하시는지 모르지만

답답한건 국민과 근로자들 이죠

정작 본인들은 답답한거 없죠

돈많고 잃을거 없죠

답답하면 회사 닫으면 그만이고

남은 직원들은 죽거나 말거나

법적 책임 질 일도 없고 (감히 누가 건드립니까?)

사회적 비난? 며칠이나 갈까요?

자신을 비롯해서 나머지들 잘먹고 잘살고 떵떵거리는데...

전대갈 손녀딸의 유명한 명언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긴 이미 나라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곳 입니다.

회장님이 이 사건을 미리 알고 주식을 파셨다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주식 거래를 하신 것이기 때문에.. 만약 미쿡이라면 단기(보통 최근 2년)에 일어난 모든 주식 이익 (보통 차액이 아닌 그냥 판매액)의 몇배에 그 범죄액수에 따라 30억-100억 정도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이것은 회장님이 이 사건을 미리 알지는 못했다는 증거를 제출하기 전에는 알고 있었다고 인정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피해가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부자들에게는 매우 관대한 나라라 저런 행위가 처벌될 리가 없지요. 사실 미국도 부자들에게 매우 관대한 나라이고, 많은 협잡이 일어나지만, 일단 일반 시민들이 사건을 인지한 경우에는 제대로 처벌합니다.

다른 곳이 한 박스 밀어내기 하면 남X은 열 박스 밀어내고 그것도 유통기한 하루 남긴 것 밀어낸다고 하더군요.

전 제가 아는 분들이 모 유제품 공장에 계셔서 공짜 유제품과 커피를 정말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

유통기한 3달 남은걸로 찍어야 할 것을 2달로 찍어서 유통기한 짧으면 대리점에서 안 받는다고

커피 몇박스씩 갖다 주시던데.. 남X은 하루 남긴 것을 대리점에 넘긴다는 말 듣고 정말  기가 막힌 조폭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건 강매하는 조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