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재받기 힘드네요
2013.05.13 22:45
자전거가 크랙 났습니다.
뒷바퀴 쪽이구요.
요건 나중에 결과 정리 하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자전거를 새로 사야 하는데,
아들이 결재를 안 해줍니다.
저는 "20인치 사고 싶다" 이고,
아들은 " 안된다. 자기와 똑같은 16인치 사야한다. 아빠 바퀴가 커지면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도 디자인은 맘대로 고르라고 하네요.
아.....뭐 이런.....
자기전에 나란히 누워서 한번더 회유 작업에 들어갔으나......실패. ㅠㅠ
에혀.....걍 중고 알아봐야 할듯.....
뒷바퀴 쪽이구요.
요건 나중에 결과 정리 하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자전거를 새로 사야 하는데,
아들이 결재를 안 해줍니다.
저는 "20인치 사고 싶다" 이고,
아들은 " 안된다. 자기와 똑같은 16인치 사야한다. 아빠 바퀴가 커지면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도 디자인은 맘대로 고르라고 하네요.
아.....뭐 이런.....
자기전에 나란히 누워서 한번더 회유 작업에 들어갔으나......실패. ㅠㅠ
에혀.....걍 중고 알아봐야 할듯.....
생각하신것은 이루질 못하셨지만 전 부럽내요...
전 어제 아들넘과 같이 자면서 엄마랑 숙제하면서 구박받은거 달래줬습니다.
자전거 얼마전 아들넘 사줬습니다. 전 그냥 뚜벅이구요...
나도 자전거 타고 싶은데 .... 자전거 왜케 비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