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넘어간다는 건 쉽지가 않나 봅니다
2013.05.14 08:21
사람이 뭔가 달라진다는 건 힘든 일인 것 같군요.
투데이스피피시 가보시면... 새벽에 또 그 분이 일을 내셨습니다.
주인장 투데이님은 항상 서로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데...
그래서 일이 있더라도 한시적으로 레벨강등 정도의 조치만 했는데...
이것 참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전 일전에 게시판에서 벌어진 어느 일 때문에 이제 그 분하고 그냥 글이든 쪽지든 얘기를 더 이상 안 하게 되었습니다만.
상대방을 포용하거나 인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문득 느낍니다.
케이퍽의 당시 결정은 반박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투데이스피피시 가보시면... 새벽에 또 그 분이 일을 내셨습니다.
주인장 투데이님은 항상 서로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데...
그래서 일이 있더라도 한시적으로 레벨강등 정도의 조치만 했는데...
이것 참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전 일전에 게시판에서 벌어진 어느 일 때문에 이제 그 분하고 그냥 글이든 쪽지든 얘기를 더 이상 안 하게 되었습니다만.
상대방을 포용하거나 인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문득 느낍니다.
케이퍽의 당시 결정은 반박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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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4 08:44
그분이라 하시면 ? -
Mito
05.14 09:05
광고쟁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블록되신 그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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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Han
05.14 09:06
즐거운 가족생활이 부러워서 괴롭힌모양이군요.
짐작은갑니다. 그나마 케퍽에서는 뭐가문제인지 확실하게 흘러갓다는점이 다른점이 겟네요.
자유와 방종 기준의모호함을 뒤섞어버림으로써 주가되는 내용의 틀을 흐트러버리는 행위는 극단을용인하게 되는 지름길인데
그분 옹호하는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기준점의 설정이 기계적인 틀을 벗어나지못하신듯한 분들이 꽤보이네요. 연속적이지만 경계설정이 필요한게 현실인데 ... -
키토
05.14 09:23
그분 글 몇개 보고 왔는데 여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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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안주는게.. 답입니다... 자꾸 관심주니까.. 계속 말하는거죠.. 그냥 몇명이상이 신고하면 글이 지워지게 설정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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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4 11:27
여긴 그렇게 되어있죠...
3명인가 5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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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4 11:26
무관심이 답이네요...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바뀔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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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14 11:52
저는 그 Human의 이야기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한 마디도 KPUG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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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말하는건지....어떤 사건이였는지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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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05.14 16:02
저도 누구인지 어떤 사건인지 모르네요.. 분위기상 굳이 알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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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18:18
이전부터 문제의 소지가 많더니 결국 또 사고를 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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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낵스* 아이디를 쓰시는 분 맞는가요? 이전에 케퍽에서 *이 아빠라고 불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