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

적어도 이곳에서만은 체험단/광고/이벤트 성 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런건 다른데가면 더 쉽고 많이 볼 수 있으니...

체험단 사용기 자체는... 없었으면하네요... 클리x에도 버젖히 신제품이라는 명목하에 일반 사용기란에 올라오던데..

글전체 삭제가 좋을듯하네요... 체험단 사용기는 영양가도 없고.. 그저 무임승차 광고로 kpug을 이용할뿐...

저도 체험단 글은 kpug에 안올라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체험단 사용기가 올라오면 안되는 이유
오캄의 면도날을 이용해 추론하면

체험단은 사용기 외부 게시가 의무입니다
그런데 비평적이면 체험단에서 제외될 것이고
호의적인 왜곡만 남게 됩니다
체험자 개인의 의지에 의해 자정되지 않습니다

체험단 게시물이 사용기 게시판 전체의 신뢰도를 하락시킵니다
물품의 무상제공이 문제가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사용기 담보의 체험단 선정과
홍보성 게시물이 문제인 거지요

객관적 체험단을 담보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한데,

무상 제품에 대해 특정 사이트 (예를 들면 kpug)에게 물품을 제공하고, 

사이트에서 객관적으로 체험할 사람을 선정하고, 

해당 게시물은 해당 사이트에만 게시하는 경우는

사이트 자체가 홍보성으로 변질되지 않는다면 그나마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광고 사용기는 반대합니다.

근데, 링크 눌렀다가 저리도 못 썼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래그십 핸드폰은 누가 사용해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하고, 노멀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표현에서 어이를 상실한 느낌입니다. 범용제품을 플랙쉽이라니...

함대를 구성하면서 각각의 배들의 역할이 있는데 죄다 기함... ㅋㅋㅋ

술래잡기 놀이에서 전부다 술래 하면 누구를 잡으라고.. ㅋㅋㅋㅋ

노력이 가상하니 저는 8점 주겠습니다. 

물론 삭제에..

전 체험단 선정되면 비평적으로 글을 적어요. ㅎㅎ

그런 건 케이퍽에 올려도 되겠죠?

참고로 예전에 체험단 선정되어서 BHK49란 무선 키보드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구글에 bhk49 쳐보면 제 글이 맨 처음으로 뜹니다.

제품을 무상제공받았지만... 미흡한 점이 많아서 F를 주었던 리뷰였습니다.

나중에 이 제품은 개선되어 BHK49-i로 나오더군요. 제가 지적했던 점이 몇 가지 해결되었습니다.

광고가 포함된 굴은 무조건 삭제가 맞아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 계속 되는 것은 쉬운 일이니까요...

예전에 광고가 포함된 맛집도 삭제된 전례가 있으니...

http://www.kpug.kr/877283

사용기 댓글에도 달았지만, 체험단 사용기는 배제되어야 합니다. 

체험단 사용기를 쓰는 사람들의 목적을 잘 봐야 하는데요.

1. 선정되서 제품 하나 얻어 쓰겠다.

2. 이런 사용기 기록도 Spec에 포함시키는 젊은이들의 힘든 취직난

3. 자기과시

등등...

1,2,3 이라면 다 제거해야 하고... 웨슬리님 같이 써주신다면 체험단이라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 한 마디로 의견을 적습니다.

'신고'했습니다.

체험단 사용기는 비평이던 호평이던 저는  반대입니다

고견들 감사합니다.

운영진분들과 협의하에 후속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글 전체가 광고이군요.

올린분은 민폐인 것 알긴 아는 것 같은데...

삭제가 되었는데, 신고에 의해 삭제가 된 것인가요???

아니면 운영진의 조치에 의해서 삭제가 된 것인가요???

울 케퍽에 3명인가 5명인가의 신고에 의해 그 +/-1일의 글들 포함해서 삭제가 되는 기능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