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보고드립니다.
2013.05.16 13:32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클리앙에서 우연히 재목님께 선물을 받고 나서 ^^;;;
KPUG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에..... 요즘에 저는
회사 - 집 - 회사 - 집 의 테크트리를 기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아기 어린이집 보낼 준비를 하고
어린이집 보낸 후 출근, 퇴근 후 다시 찾아온 후 아기 잘 떄까지 아기랑 놀아주고.....
아기 잠들면 그 때부터 집정리......
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girl next door 글 적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요즘도 가끔은 그 때 얘길 하곤 한답니다.
요즘에는 제 블로그에도 글을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눈팅족'이 되어 버렸네요.
어느 사이트든 눈팅을 주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사 여부는 알려야 하겠기에 짧게 몇 자 적어봅니다. ^^
우리 아기 사진도 한 번 올려봅니다.
아기를 위해 블로그( http://hanum.tistory.com )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구경하실 분만 봐 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아직 테스트 글 하나밖에 없네요 -_-;;; )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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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5.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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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4
ㅎㅎ 미토님 아직 결혼 안 하셨죠?
하시면 생깁니다 ^^ -
이쁜 아이 모습 보기 좋아요~~!!
// 엄훠. 미토님. 아빠 닮은 딸이면 이쁘지 않을까요?? -
tubebell
05.19 08:24
산신령님 감사합니다 :) -
푸른솔
05.16 14:39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애기 사진이군요~^^ -
tubebell
05.19 08:24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짝반짝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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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5
멋진 표현이네요!
저도 저희 아이한테 그렇게 불러봐야겠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아들 ㅋㅋ -
하뷔
05.16 16:20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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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5
감사합니다,하뷔님 ;) -
앗, 저도 '튜느님이다'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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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5
아아... 이제 튜'느'라고 불리는 건
많이 민망합니다 ^^; -
유태신
05.16 18:43
오랜만 입니다... 아기... 정말 예뻐요... ^^) 우리 애들도 저런 때가 어제 같은 데 벌써 막내가 초교 4학년이라니... 씁쓸 합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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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6
아기들 쑥쑥 자라는 거 같아요.
저희 아들도 낳은 지 엊그제 같은데....
이 순간도 금방 지나가 버리겠죠? ^^; -
hl5brj
05.17 04:28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기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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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6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hl5brj님 :) -
인포넷
05.17 13:30
오래간만이시네요...
애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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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5.19 08:27
인포넷님, 잘 계시죠?
저도 아내와 아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튜느님 오랜만이예요~ ㅎㅎㅎ
애기 완전 이뻐요!!! 내 딸도 저럴 수 있을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