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님 대체 왜 이러세요?
2010.03.22 01:31
이렇게 맘대로 글 삭제 하시는 거 종종 봤는데 왜 그러시나요?
안 보이고 싶으면 본인이 쓴 부분만 지우세요. 아님 더 생각을 신중히 하시고 쓰시던가...
다른 분들이 다신 댓글... 제가 단 댓글까지 새사람님 껍니까?
주옥같은 댓글이 있었는데... 새사람님 때문에 못보게 되지 않았습니까
온라인에서는 글이 곧 말인데, 뱉었던 말 다른 사람이 이미 들었는데 맘에 안든다고 다시 머릿 속에서 파갈 수 있나요?
엄청 착하신 분 같다가도 이럴 땐 아닌 것도 같고 그렇네요.
(아... 나는 맘대로 글 삭제하는 게 젤 짜증나... )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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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2 01:36
공감에 제 포인트 전부 겁니다. 아 드릴 방법이 없지. ( '')
그렇지만 새사람님 착한분 맞습니다.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신용보증서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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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
03.22 0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보증서가 뭔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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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2 03:01
사진관이나 자게에 가끔 올라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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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
03.22 03:09
아들래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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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2 05:21
딩동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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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
03.22 13:43
아들 있음 == 착한 거 인증;
이게 말이 되나;;
그냥 말을 마시지...
추천:3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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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3.22 01:37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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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
03.22 01:41
쪽지 잘 받았습니다.
정중하게 요구하셨는데, 못 들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합니다. 저는 삭제 하는 게 젤 싫다니까요
추천:4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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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제 의견에 대해서...격하게 동감합니다.!!!
차라리 수정을 하심이...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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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꾹 눌러 드렸습니다.
올해의 KPUG 언론상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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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같은 생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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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22 09:10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글 삭제는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글을 적을 때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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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파이
03.22 09:43
제 댓글도 같이 삭제되었더군요.
새사람님글에 삭제된 저의 댓글과 그에 대한 보충설명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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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병
03.22 10:51
원글 주인의 글을 삭제 못하게 막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싶군요
말과 글은 분명히 다릅니다. 글은 언제든 지울수 있습니다. 필요나 기타 개인적 입장에서 원글에 댓글이 붙어 있다고 원글을 쓴사람이 글 전체를 지우는 것을 댓글 쓴사람이 막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싶군요.
자신의 글이 지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만큼 원글 작성자도 자신의 글을 지우고 싶은 맘이 있는 겁니다.
난 부분을 편집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글쟁이를 싫어하지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지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글을 댓글로 달지 않는 지금 같은 방법을 쓰시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그래서 전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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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22 15:06
온라인에서는 글이 곧 말이라는 것에 360% 동의합니다. 그래서 더 신중해야겠지요?
글을 썼는데 자기 의도대로 댓글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삭제하는 건 너무 유치합니다.
아.. 어제의 새사람님 글은 못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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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자신의 글에 브라인드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원치 않는 글이라면 본문 혹은 리플만 브라인드 시키고 나머지 리플을 볼수 있게 하면 어느정도 그 불만이 해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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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의향이 있는 글이라면, 애초에 향후에 지워질수 있다는 양해글을 미리 함께 올려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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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
03.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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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점점 불란의 도가니탕으로 가는군요...
이게 케퍽 재오픈 처음 불란의 역사를 장식하는군요;;;; (위키피디아에 기록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