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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10인치는 클거 같아서요..sanei N10에 거의 기울여졌는데 ..왠지 휴대성이 떨어질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급선회해서..v813으로 해버렸습니다..

타블렛 고르기에 앞서 생각한게

-3D게임능력

-휴대성

-10 point 멀티터치 기능 (..리듬겜,음악겜을 좋아하는지라..Jubeat같은!!)

-되도록이면 1280 해상도를 원했는데 ....그냥 1024로 했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스펙은..

-3D막강한 GPU!

-해상도는 1280x800 (아직 높은해상도는 무리라 생각되서요..)

-듀얼이든 쿼드든 높은 클럭!! (클럭이 깡패다아아아)

-10 포인트 멀티터치 (리듬게임이 조아앙)

-많은 커펌이 나올수 있는 타블렛 (심심할때 ..이것저것 깔아보게...)

-최대 세관비용까지 합쳐서 30만원 미만..

-적어도 8인치 이상!

..이게 됬다싶으면 이게 없고..이게 없다 싶으면 이게 있고..머리를 감싸서 이리저리 선택하다가

아..그냥 아무거나 한뒤 나중에 새로 사자라는 현명한(?) 결론에 이르게 되고.. 

그리하여 v813으로 선택..v818mini는 GPU탈락..이리저리 실컷 다 결제하고 보니

801도 열가락 터치패널이더군요 -_-;; 패널이 구지긴 하지만...

가격도싸던데..........

ㅡㅡ............812만 보고 당연히 오가락만 될줄알고 안봤지만..뒤통수를..

...167달러 정도 결제했는데요 -_-.. 타블렛 비용으로 한 220달러 잡고 있었는데

그냥 이거 한 1년 반정도 쓰고 새로 하나 살 생각입니다..왠지 ..지금 

AP춘추전국시대 삘이라 ..지금은 싼거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결제하고 나니 싼것 같지도 않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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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만 안걸리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

도착하면 리뷰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인터넷으로 구매는 처음인데

한번 ONDA의 강력한(?) 능력을 몸소 체험해보겠습니다. 아 기다려지네요

저의 다음 선택지는..천국이 ONDA...지옥이 O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