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테스트 한다고 이리저리 가기고 있는데요...

커펌은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ROM은 512메가인데

4.2.2 커펌까지 만들어 놨더군요. (2.3에서 4.1 그리고 4.2까지)

이래서 대기업껄 써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Coolpad가 세계9위의 스마트폰회사입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지 않게 버그가 상당히 많습니다. -_-~~

예를 들어 로케일을 깐다음 한글 혹은 일본어로 설정해 놓으면 Dial이 먹질 않고

죽어버립니다.

흔한 UTF-8에러입니다.

(최근의 순정펌웨어를 업데이트해도 그모양 그꼴입니다..)

런처를 시스템에 심어두고 기존런처를 바뀌지 않는이상

계속 기본런처로 돌아옵니다.

Go런처가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이것 역시 PC랑 연결해서 데이터송수신만 해도

런처가 풀려버립니다.

Widget 역시 아무리 올려도 작업관리자 계열의 위젯은 나타나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왜 중국 유저들이 커펌을 죽어라하고 만들고 기본런처자체를 커펌에서 뽑아버렸는지

아주 이해가 팍팍가는 기기더군요...

제가 웬만해서는 리뷰할때 커펌으로 절대 진행을 하지 않고 바꿔봤자 루팅해서

관련어플만 지우는데 이건 그럴수가 없어서

무조건 커펌으로 진행해야 될듯 합니다.

혹시나 중국계 대기업 물건을 사실일 있으시다면 Coolpad는 조금 빼주세요..

(커펌 장난할꺼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