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만 아니면 최저요금제 사용가능한 스마트폰은 꽤 있습니다.

거기다 부수적으로 LTE 가 아닌 3G면  더 저렴해지더군요 저같은 경우 넉달전에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쓰고 싶다고 하셔서  나온지 1년넘은 폰이나 최신폰은 그렇고 적당한 제품을 찾다 출시된지 6개월정도된게 할부원금도 없고 최저요금제로 개통가능해서  제명의로 개통해드렸는데 3g 34요금제로  월사용요금이 1만원 후반대로 나오더군요..

할부원금도 보통 10만원 밑이나.. 없는것도 찾아보면 있고요 물론 2년노예계약을 하셔야 겠지만.... LTE 도 옵티머스 G는 할부원금 7만도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구입이 믿음이 안가신다고 하시는데 신청서 작성후 방문수령가능한것도 있고 또는 방문해서 개통해야 되는것도 있으니까 찾아보시고 저렴하게 구입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리버의 바닐라폰의 경우 그냥사도 5만원입니다.

그거 사시고 매달 쓰는 MVNO로 신청해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핸드폰 구매하실때 "할부원금"만 확인해도 바가지 안쓰고 잘 살수 있습니다. 할부원금이 내가 진짜로 내는 핸드폰 값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대리점에서 구입해도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물어봐야 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리점에서 꽁짜폰이라고 말해도 할부원금이 0원이 아니면 진짜 꽁짜폰이 아니고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질문자께서 온라인으로 핸드폰 구매하시는것을 꺼려하시는 점 이해가 가는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므로, 거의 안전하다고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주민증 스캔본같은것도 전송하지 않음)

뽐뿌같은 사이트에 가시면 핸드폰 판매상들이 모여 있는데, 가서 할부원금 위주로 확인하여 맘에 드는걸로 사시면 무난할듯합니다.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하겠다면 할부원금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되고요. (다만 요새는 크게 좋은 조건의 핸드폰은 없는듯합니다.)

저도 부모님 핸드폰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할부원금 0원 짜리 진짜 꽁짜폰은 현재 프라다3.0 하고 베가레이서1 정도 밖에 없는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