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3-05-28 23.34.57.jpg

<좀 덜끼운듯 하지만, 이 상태가 최대로 끼운 상태입니다>

사실 '지름'축에 끼지도 못하는, 소소한 소비이긴 합니다만 @@;


Nobunaga Super Soft 이어 폼팁을 구매하여, iE80에 장착하였습니다. 배송비 포함 한쌍에 5천냥 정도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폼팁은 내구성을 위해서인지 좀 하드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귓구멍 및 외이도 크기가 애매한 제 귀에는 소-중형 팁 사이의 사이즈가 딱 맞더군요. 보통 소-중사이즈로 나오는 것들 말이지요. 헌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폼은 소, 중 사이즈 밖에 없어서 '소'사이즈는 그냥 빠져버리고, '중'사이즈는 메모리 폼이긴 해도 하드타입 메모리폼이라 귀구멍을 자꾸 자극합니다. 해서, 이어폼 팁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지요.


컴플라이폼팁이 좋다길래 그쪽으로 알아보다가, 비슷한 제품인 '노부나가 슈퍼 소프트'라는 제품을 발견하여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어폼 내부가 양각이 되어있는 방식이 아닌, 일반 기둥모양에 고정용 실리콘?플라스틱 링이 덧씌워져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서인지 내부 링이 좀 빡빡하더군요. 인터넷에 보니 장착하려다가 내부 링이 손상되었다는 후기가 여럿있어 조심조심 장착하였습니다. 다행히 손상없이 잘 장착했네요.


착용감은... 기본 이어폼팁보다 약간 소프트하면서, 탄성력과 재생력이 좋아 귀구멍에 삽입후 고정이 잘 되네요. 3M 이어플러그를 착용한 느낌입니다. 매우 편안하네요.

기본 이어폼팀보다 공진공간이 길어져서 울림이 조금 더 많아져, 상대적으로 해상력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뇌이징'하면 괜찮아 지겠지요.


컨트롤러셋에 이어폼팁까지 갖췄으니, 이제 고장이나 분실하지 않는이상, 이어폰쪽에는 투자할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

참... 소프트한 이어폼팀은 소모성 성격이 더 강하니, 중간중간에 교체는 해줘야 겠군요... 흠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96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2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0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32
29810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586
29809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963
29808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265
29807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448
29806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4047
29805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243
29804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129
29803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459
29802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440
29801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391
29800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852
29799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690
29798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969
29797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178
29796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768
29795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945
29794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743

오늘:
12,725
어제:
21,252
전체:
18,06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