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힘들어~
2013.05.29 09:08
어린이집에서 요리한다고 앞치마랑 두건을 보내라는데 사려니 은근 비싸네요
걍 미싱으로 대충 후딱ㅋ
걍 미싱으로 대충 후딱ㅋ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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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05.29 09:23
짱이심 -
ShadowPlan
05.29 09:34
우와!!!! 대단하십니다!!!!
우리집도 결혼하고서 바늘 한번 안잡아본 우리 와이프... ㅎㅎ 필요할때 제가 잡습니다. T-T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 아빠가 바느질해준거라고 자랑해서 엄마가 민망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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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도 사서 보내는 걸 직접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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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5.29 11:04
동질감이 느껴진다......주부의 기운이 느껴진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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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29 11:32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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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9 11:45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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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05.29 11:47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와이프가 만들어준다고 하더라도 말렸을텐데요.. 애가 더 좋아하겠네요^^ -
즐거운하루
05.29 12:12
대단하시네요 부럽~ -
으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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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9 13:48
헉...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면... 허접입니다 ㅠㅠ
모두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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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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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울 조카도 문방구에서 삼천원짜리 사서 보냈는데..
대단하십니다. 미싱질 좀 배워 볼려니 어머니가 남자 그것 떨어진다고 못 배우게 하셨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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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꾼이시네요....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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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맞으세요???
// 제 아들 이름은 도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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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싱으로 대충 후딱이 되는 레벨이시면
이미 아빠가 아니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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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30 06:14
지난번 글 http://www.kpug.kr/1650249 을 기억하신다면 이정도는 전혀 놀랍지 않다는거!
헐 진짜 아빠신가요?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