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2013.05.24 08:06
ㅋ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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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08:08
닭, 토끼라고 만든 쥐, 문어라고 만든 외계인? -
왕초보
05.24 08:09
정성이 끝판왕이군요. 저걸 어떻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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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08:11
헉... 저는 걍 대충 만든건데 감사합니다 -
푸른들이
05.24 08:11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 그저 평범한 도시락은 부끄러워서 열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굶어버린데요.
그래서 엄마들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레시피 공유하고 해서 만든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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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08:12
꼬마김밥의 내용물이 한쪽으로 쏠려서 망~ -
푸른들이
05.24 08:13
우리집 아들녀석은 자잘한 토끼, 닭, 문어보다 큼직한 태극김밥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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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08:24
태극김밥 말 만들어도 어려울듯 해요 -
왕초보
05.24 08:14
저런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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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08:28
메추리알, 당근 또는 햄으로 해도 되요 글고 검은깨
눈은 검은깨로 닭의 부리와 벼슬은 당근 으로 토끼는 메추리알 뒤쪽을 살짝 잘라 귀모양을 만들고 몽통위쪽 귀를 만들부분에 칼집을 넣어 끼우면 끝 귀를 왜 메추리알 뒤쪽을 자르냐면 그래야 바로 서있을수 있어요 -
대단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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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5.24 08:32
핀셋필요 손에 쥐나겠는데요 -
아, 전투의지를 느낍니다.
맨날 볶음밥 싸주는 아내를 대신해 아들 도시락을 만들어야겠어요. -
아... 대단하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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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직접 만드신거예요....우와~~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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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4 10:55
먹기 아까울 것 같네요 ~ ^^ -
저걸 어찌 먹습니까...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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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5.24 11:26
다들 너무 극찬을 해주시니... 민망한데요 ㅋ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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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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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05.24 13:20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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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4 14:13
ㄷㄷㄷㄷㄷ...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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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택
05.24 17:01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ㅎㄷㄷㄷㄷ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