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일이 많으니까 모든걸 하기 싫으네요..
2013.05.29 16:01
현재 제 눈앞에 있는 밀려있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
하나하나씩 처리하면
다할수 있을것 같긴 헌데
쌓여있는 수많은 일들을 앞에 두니
의욕이 하나도 생기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번주에 이리저리 바쁘게 뭘 한듯 헌데
금요일부터 2013년 7월부터 계획잡는것도 못하고
모든게 귀찮습니다.
저녁에 시간이라도 있으면
타블렛 관련 리뷰라도 한편 써볼까해도
글자체가 써지지 않으니까
멍하니 인터넷이나 바라보고 있습니다.
뭔가 힘이 나야 할텐데
아마 다른분들도 똑같겠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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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번아웃되어서 하루종일 멍한 상태 입니다. 진도가 전혀 안나가요...
이럴때는 배낭 매고 근처 산에 올라 몇일 있다 내려오면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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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5.29 16:25
이번 주는 저도 최악입니다 바쁘기는 한데 멍 때리고 있습니다. 정신을 못 차리고 있죠 -
인포넷
05.29 16:47
저도 꿀꿀해서...
활력을 찾기 위해서 주말에 세끼하우스 벙개 다녀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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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현장 준공할때는 다 되어 가고, 사람은 적고, 해야할 일은 이것저것 우후죽순으로 튀어나오고...
저도 일이 손에 잘 안잡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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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세월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더라구여...
전 아침부터 언성 높이고 싸웠더니.. 일 보러 나가야 하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멍하니 있습니다. 기운 빠지는 날 입니다.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