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가보세요.

신경마비(중추성/말초성) 혹은 허리-골반-다리축의 변형 등등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발의 발안쪽으로 닮습니다.

특히 바닥에 앉는 생활을 하는 한국인은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이것을 질환으로 보면 교정을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치료방법은 교정패드나 밑창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치료하는 과는 대학병원 재활의학과가 주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만, 치료를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굳이 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정을 잘못하면 아프거든요. 

신체 불균형으로 병원에 갈 경우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의사들이 생각하는 정상 범위 내라면 멀쩡하다고 진단내립니다.

그리곤 의미없는 물리치료만 시키지요.

나는 분명히 몸의 이상과 통증을 느끼고  교정을 받고 싶어서 병원을 찾았는데 말이죠.

차라리 여러 사람들에게 검증된 교정운동을 가르치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비싼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삼성서울병원 황지혜선생님이나 분당제생병원 이태임 선생님 찾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