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거 민망하지만
2013.06.08 23:57
이것이 대세인가 봅니다..
그래서 대세에 동참하기로..
오늘 저녁에 조촐하게 먹은 음식들
다들 아시는 삼겹살입니다.
뭐 많이들 드시는 음식이라 좀 약합니다..
어쩔수 없는 서민이라 이정도 밖에,, 험..!!
삼겹살과 같이 끊어온 육회거리,, 220g 정도로 배와 썰어서 넣고 참기름 소금 마늘 으깨서 비벼줍니다.
피기를 없에면 많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버무렸는데 보기보다 많이 좋네요..^^
그리고 술이 빠지면 서운하죠,,
꼬넷딸보 정도는 마셔줘야 하겠지만 어쩔수 없는 서민이라..
제이콥 크릭 샤도네이..
원래 적포도주를 마시려고 했지만 냉장고에는 백포도주 밖에 안남았다는 것이 함정
그동안 해산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