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final season
2010.03.22 22:34
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하고 싶은이야기는 많지만...
그냥 생뚱맞는 얘기나 하나 할렵니다..
제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제대로 안본지
어언 10년이 넘어간다는 생각이 드내요..
뭐 CSI 시즌 10까지 본다든가;;;
로스트 시즌 6 까지 본걸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면 ㅋㅋ
시즌 4까지만 하더라도...
디시인갤에서는 엄청난 과학적인 지식들이 난무했었죠..
모든것이 여기저기 뿌려진 떡밥에 의해서 별희안한 말이 다 나오더군요..
대세는 평행이론인것 같았지만...
시즌 5가 되면서 다덜 떡밥에 놀아났다는 생각에..
그런 이상한 지식들은 싸그리 살아졌습니다..
지금도 그런 지식들어데는 사람은 좀;;;;
그래서 로스트 시즌중에서 제일 재밌는 시즌은
시즌 5를 뽑을수밖에 없내요..
제일 긴장되고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내용들 ㅋ
마지막 시즌 중반까지 온것 같은데..
내용은 아직까지 미스테리내요...
이번 화를 보면서 내가 좀 편중된 생각으로 드라마를 본건 아닌지 하는...
이런저런 주저리였습니다..
즐건 저녁되시길~
길~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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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미
03.22 22:48
시즌 1부터 차근차근 보시면..먼가 느낌이 오실껍니다..
시즌 5까지 뿌린 떡밥들 조금씩 풀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시즌 1부터 조금씩 보고 있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과 상황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근데 모두 볼려니.. 엄두가 안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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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즌 1부터 다보고 왔는데 말입니다^^ 마지막 시즌이라.. 스포인지라 감히 말은 못하지만
그때 있었던 일들을 조각조각 짜 맞춰 나가는 느낌이죠^^
일명 떡밥 회수 작전.. bz 마지막 시즌 이니깐요..^^ 끝은 내야 되죠^^
설마 김피디 처럼 꿈이였다.. 아님 뱅기 떨어뜨려 다죽이진 않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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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23 02:27
로스트가 마지막 시즌이었군요.
이젠 결말을 내어야 할 때가 되었으니 그동안 뿌렸던 낚시줄을 거두어야 겠죠. ^^
떡밥을 많이 뿌렸으니 낚인 고기들도 많을테고... 만선의 기쁨을 누리겠네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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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3.23 08:57
저는 섬이 사라지면서 확~!
관심이 사라졌는데요. '아 이거 완전 만화네..' 했지요.
아무래도 다시 이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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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03.23 10:21
혹시 끝까지 나오고 나서
끝까지 보니까 이렇게저렇게 정리가 된다면
저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이런 떡밥류.. 프린지나..
너무 힘들어요..ㅠㅠ 생각에 생각을 낳지만 결말은 없다는건 고통이거든요;;
혹시 쪽지주시겠어요..ㅠ결말난다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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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23 11:32
저도 시즌 1은 나름 재밌게 보고, 시즌 2 몇회 봤는데, 지치더군요.
그냥 무슨 얘긴지.. 혹시 쪽지주시겠어요..ㅠ결말난다면요 흑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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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w
03.23 12:10
저는 몇 편 보고 나서.. 감칠맛 나서
바로 줄거리 찾아서 읽어버림.. ㅡㅡ;;
로스트가 이제 끝을 향해 가는데 아직도 떡밥을 뿌려대고 결말은 알수 없고..^^
그게 로스트의 묘미 아닐런지요^^: 2주 걸렀더니만.. 찾아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