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바빴네요...
2013.06.17 23:2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어제 동생이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서 중환자실에 들어간 글을 남겼어요...
모든 회원님들께서 제 동생이 빨리 쾌차하기를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이 다행히도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서 조만간에 일반병실도 올라오게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 외할머니께서 갑자기 숨을 못 쉬셔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여러가지 검사 결과상 다행히도 이상이 없어서 조금 상황을 지켜보고 부모님이 모셔가는 것을 보고 집에 오니 10시 반이 지났더군요...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샤워하고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