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

프로그래밍 순서도[Flowchart]를 통한 문서화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웹에서 퍼온 사진 : 프로그래밍 순서도의 예>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Flowchart로 검색해보면 몇가지 앱이 나오네요. 사용해보세요~

음 정리를 잘 해 두는 것은 좋은 방향이지만, 순서도 같은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일이 아니라면 최신 프로그래밍 동향을 조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 flow chart 그리는거 말곤 없을 듯 합니다. (뭐 이게 포함되어 설명 들어가면 그게 설계문서죠..)

1이 싫으시다면, 스크립트 내용을 re-factoring 하시고 각각의 스크립트 함수 마다 주석을 아주 자세하게 달아 놓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프로그래밍의 크기가 커진다면 구조별로 나누는게 쓰기도 쉽고 수정하기도 쉽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행여나 다른 언어로 포팅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1588-....

플로우차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하는데는 적합하지만 실무의 요구, 대상의 복잡성 등의 원인으로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사정으로 요구에 발맞추어 다른 방법들이 쓰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대한 다이어그램을 단순화 시켜서 생각해보면 비즈니스 프로세스(플로우)의 정의 측면, 실제 구동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측면, 이들과 분리될 수 없는 데이터 측면에서의 정의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대응하는 방법 또한 분리되며 많이 추천되는(쓰이는?) 방법은 UML과 ERD입니다. 

UML은 현대의 가장 대표적인 정의 도구로 플로우차트의 확장과 같은 기능을 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것은 UML Activity Diagram,  실제의 운영을 코드와 매핑되는 의사 표현으로 정의하는 UML Class Diagram 들이 요구하시는 바를 충족하리라 생각됩니다. ERD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데이터의 구조와 관계를 정의합니다. 

이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패드 앱보다는 우선 비지오를 사용해보실 것을 강력히 권해봅니다. 각 부분에 대하여 무료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존재하고 심지어 일부는 지배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있고 회사에 라이센스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 비지오는 매우 적합해 보이며 작은 앱 화면으로는 충족시키기 어려운 경우에 대응하기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MS 툴이니 처음 사용하더라도 접근이 편하고요. ㅎㅎ;;;

헉 자고 일어 났더니, 이렇게 많은 답글들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