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소유와 함께 보험에 들어야 합니다. 그건 강좌 게시판에 iris님 글 보셔도 잘 나옵니다.

그나마 세금을 아끼는 방법은 연초에 자동차세를 미리 내시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푸른솔님 글처럼... 차라리 파시고 1년에 몇일 차라리 렌트하시는게 토탈비용에서 이익일듯 합니다.

아니면 팔고 경차로 놔두시면 세금적게 들어가고.. 보험은 가입년차하고 사고요율에 따라 다르니.... ^^

최종적으로는...  필요하실때 친한 친구차 빌려타심이..  친구차 빌릴때 보험은 한시적으로 누구나운전으로 가입하시구요...

일단 세금과 보험료에 대해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세금은 연식과 용도, 배기량에 따라서 정해진 세금을 매기는 것이기에 어떻게 줄일 방법은 없습니다. 연납이라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이것으로 획기적인 비용 절감이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료의 경우 보험사마다 거리 제한 한정 특약을 두지만, 이렇게 줄어드는 보험료는 정말 병아리 눈물 수준입니다. 그냥 나중에 사고를 제대로 낼 때 '파산해도 OK'라는 생각으로 책임보험만 들면 자차를 뺀 종합보험료 대비 60% 정도만 낼 수 있기는 합니다만(즉, 책임보험이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건 보험을 그냥 법적 책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일 뿐 정작 '보험'으로 생각하지 않을 때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동차라는 것은 소유하는 시점부터 보험과 세금에 대한 의무가 자동으로 붙는 것입니다. 이게 싫다면... 그냥 차를 팔고 필요할 때 마다 렌트하는 것이 낫습니다.

책임 보험만 들어두시고 타시기 전날에 임의로 보험을 아무나 탈수 있는 그런 보험으로 일시적으로 올리는게 가능할겁니다 이미 들어놓은 보험이 끝날때쯤 다음 보험 드실때 책임 만 든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두번타실꺼면 ...그냥 렌트하시는게 좋습니다... 기계는 운용안하고 세워놔도 고장납니다;;;

움직이는 기계가 고장이 덜한법이죠;;

건강이랑 마찬가지입니다.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습니다만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도 건강을 해치죠...ㅎㅎ

네, 답변 감사드륍뉘다. 꾸뻑~ 꾸뻑~

답변이 늦었겠지만....

세금은 선납 이외에는 없구요.

보험은 보험사마다 주행거리 한정 할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더xx 손해보험입니다. 7,000km 한정..뭐 이런식으로 하면 주행거리 한정이 많을 수록 할인됩니다. 작년에 최대 할인율이 5%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각종 특약 빼고 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