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줄 구입한거 왔어요
2013.07.04 16:17
일년전쯤에 자게에 시계 고무밴드가 일년만 사용하면 갈라진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그때 x시오 정품으로 교환했습니다만..두달전에 끈적해지더니 갈라지면서 망가져 버렸습니다
시계값은 1만7천원인데 줄을 무려 1만원에 갈아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내요 ㅠ.ㅜ
줄을 구입해볼려고 그마켓같은곳을 기웃거려봤는데 정품은 너무비싸고 비품은 모양이 너무 이상해서 관두었습니다
그렇게 방치해두고 두달쯤 지났는데 이베희에서 우연히 배포 4.7$짜리를 발견했습니다
10일정도 지나니 말레이지아에서 도착했습니다
약간 빡센듯? 합니다만 카피품같은데 더두껍고 좋군요
요즘 저런 타입거의 안차지 않나요? 정각알람 "띠띠" 울리면 다쳐다봅니다 ^^;;
그럼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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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7.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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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틸은 불편하고 해서끈이라 해야할까? 그런걸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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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은 스틸이 갑인데 불편해서 우레탄밴드써요 근데 끈은 여름에 냄새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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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나 줄루 같은 천 밴드가 여름엔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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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측면에서 보자면,
첫째, 가죽밴드 냄새 납니다. 가장 심하죠.
둘째, 줄루나 나토 밴드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냄새 납니다. 빨래비누로 빨아도 시간 지나면 냄새나고, 락스에 담가놓고 빨아도 시간 지나면 역시 냄새납니다.(락스에 넣어도 박테리아는 살아남는 것인가?) 락스에 넣으면 부분 탈색까지 되버리니 락스에는 담가놓지 마시길...!
셋째, 물론 스틸도 냄새가 나지만, 알콜로 닦아주고 청소하면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넷째, 세라믹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스틸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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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6 03:23
저도 스틸을 선호하는데.. 문제는 줄조절.. -_-;; 여기는 미쿡이라 대책없이 내가 해야 하거든요.
일반 우레탄은 잘 버텨봐야 2년정도에요..
전 그래서 스틸만 고집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