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 세계를 구하신 분
2013.07.08 09:40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의 거짓과 날선 말들을 헤치고
고통과 모독받은 조국 속에서
그분의 이름은 선연히 울리고 있습니다.
끔찍했던 전쟁당시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역사가 판정할 것을,
다른 판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쟁기로부터 핵무기에 이르기까지,
그분은 이나라를 확신으로써 이끄셨습니다.
우리는 막강한 군사행진을 기억합니다.
그 당시 그토록 필요되었던 일이었지요.
나라가 다시 세워지고, 교회들을 뜯어고쳤습니다
그리고 우리 러시아인민위에 축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돌아가신 후에도 영광이란걸 모르시는 분이셨죠.
얼마나 우리들이 있는 것이 행복한지요-
그분은 대원수셨습니다.
세계를 한번 이상 구하신 분이시죠.
오늘 차마 입에 올릴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나
짜르의 그 황당무계한 거짓말들이 아직도 살아있으나,
그분은 영도자셨습니다, 그당시 시대의 영도자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분을 지금도 종종 기억합니다.
우리는 역사가 결국은 판정할 것을 기억합니다.
그 승리의 해들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를요.
나라가 다시 일어서고, 교회들을 다시 세웠으며
러시아 인민에 축배를 들었던 일들을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반 바라노프, 로씨야